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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걱정하셨죠? 만삭의 몸으로 메르스에 걸렸던 109번째 환자가 오늘 새벽, 귀여운 아들을 낳았습니다. 아기는 3.14kg이고, 산모와 아가 모두 건강하다고 합니다. 우선 보건당국의 브리핑 내용 들어보시죠. [권덕철, 중앙메르스 대책본부 총괄반장] "먼저 임신부였던 109번째 확진자께서 6월 19일과 21일, 2회 음성판정으로 완치되고, 6월 22일 오전 격리 해제된 상태에서 산부인과로 이동하셔서 제왕절개로 오늘 새벽 4시 34분 출산하였습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입니다. 그간 묵묵히 지켜봐 주신 언론인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109번째 환자, 39살인 이 여성이 삼성 서울병원 응급실을 찾은 건 지난달 27일이었습니다. 문제의 슈퍼 전파자 14번 환자가 입원했던 그 시기죠. 조산기가 있어 삼성병원 산부인과 병동에 입원해 있었는데요, 어머니가 급체로 응급실에 왔다는 소식을 듣고 어머니를 만나러 갔던 겁니다. 당시 임신 36주째로, 정상 출산 범위에 드는 37주차를 앞두고 있었는데요.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온 뒤 2차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와 , 3차 재검사까지 시행한 결과, 지난 10일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통 환자는 인터페론 같은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해 치료하지만, 임신부에게는 이런 약을 사용할 수 없어 치료가 어려울 수밖에 없었죠. 또 세계적으로 임신부가 메르스에 감염된 사례가 드물어 참고할 대상이 없다는 점에서 의료진은 난감한 상황이었습니다. [이재갑, 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지금까지 문헌상에서 보고된 임산부 사례 중에서 확진됐던 분들 중 결과가 좋았던 분들이 사실은 없었습니다. 5개월 산모는 사산하거나 그다음에 만삭의 산모는 아이는 건강했지만 치료 후에 사망했다는 WHO 보고가 있어서 상당히 걱정 했었는데, 이분 같은 경우에 실제로 건강하게 증상도 빨리 가라앉았고…" 발병 초기 근육통 등을 호소하던 이 환자는 다행히도 호흡기 증상이 없었고 이후에는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했습니다. 서울삼성병원은 감염내과와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6명으로 전담 의료팀을 꾸렸는데요, 아이를 낳기 하루 전, 그러니까 어제, 최종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출산 예정일 2주 정도를 앞두고 오늘 새벽 '태반조기박리' 현상이 일어나 제왕절개로 출산을 시도하게 된 겁니다....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506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