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전 상서 / 8mm / 상여회다지소리 / 발인 / 선소리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부모님 전 상서 / 8mm / 상여회다지소리 / 발인 / 선소리

1993년대 8mm 캠코더로 찍은 부모님 상여 과정을 디지털로 복원하여 올려 봅니다 강원도 횡성읍 두메산골 쇠판리에 임창원(택),김봉순님의 6형제중 넷째로 태어나 부모님 둥지에서 유년시절을 보냈습니다 나라에 부름 받기전 특전 공수부대에 자진 입대후 청와대 대통령 경호 부대 근무중 85년 결혼하여 오늘날 까지 부모님 은덕에 형제 하나 없는 서울서 경찰 공무원으로 퇴직했습니다 제2의 인생 길인 교육기관 강사로 생활하고 부모는 자식들에게 본보기 이기에 윤리 규범을 강조하고 형제의 의리는 윗사람 본이 되라는 생전의 모친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중에 콩 한쪽도 나눠 거라는 모친은 왜 저에게 하셨는지 자식을 낳고 보니 터득하고 철들어 효도를 하려고 하니 내 부모님은 이미 저 세상 계시고 후회와 한탄만 쌓이다 보니 내 나이 70을 바라보고 모든 것이 다 부모님 은덕 인것을 알기에 부모님 생각하면 나도 모르게 눈물샘이 터지네요 지금도 출근 할 때면 누가 듣던 말던 아버지,엄마 오늘도 덕분에 직장 갔다 올께요 고맙습니다. 하고 인사 버릇이 생기는 것은 내 삶의 끝남과 종결 의미는 내 영혼속 부모님은 나와 같이 있다는 것이며 자식 도리 인것을 서울에서 부모님을 되새기며 4째(임채진)가 글을 바칩니다! 2025년 3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