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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으로 치닫는 가뭄…바닥 드러낸 저수지 [앵커]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저수지에 물이 줄어들면서 급기야 바닥을 드러내는데 이르렀습니다. 이제는 먹는 물도 위협받고 있는 곳도 빠르게 늘고 있는데요. 경기도 양주의 가뭄 현장에 중계차가 나가 있습니다. 김재훈 기자 그곳 상황이 어떤가요? [기자] 네, 저는 경기도 양주에 나와있습니다.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원래 이곳은 물이 가득한 저수지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땅이 거북이 등껍질처럼 쩍쩍 갈라져 있고요, 심지어 말라버린 물고기도 여기저기 널려 있습니다. 지난주 이곳 양주에는 단비와 소나기가 내리면 약 30mm 정도의 비가 내렸었는데요, 하지만 워낙 메말라 있어서 해갈에는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올해 양주와 동두천에 내린 강수량이 190mm 정도인데요, 평년 수준에 도달하면 아직 비가 최소 100mm 이상 더 내려야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당분간 이렇다 할 비 소식도 없겠는데요, 그나마 내린 비도 연일 30도를 웃도는 날씨에 다시 빠르게 말라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장마라도 제때 시작해서 비를 뿌려줘야 할 텐데, 안타깝게도 올해는 장마가 예년보다 늦게 시작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특히, 중부 지방은 마른 장마 현상도 나타날 있어서 올해 가뭄이 해갈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직접 와서 보니까 이곳의 가뭄이 아주 심각합니다. 기상청이 이달 말까지는 장마 전선이 북상하지 못할 것으로 예측했는데요, 이번만큼은 전망이 좀 틀려서 시원한 장맛비를 뿌려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까지 양주 효촌저수지에서 연합뉴스TV 김재훈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