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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일성 시대부터 3대에 걸쳐 외교 정책을 총괄하던 강석주가 숨진 뒤 북한 외교 라인도 김정은 친위 부대가 꿰찼습니다. 김정은이 선언한 대로 핵보유국 지위를 인정받기 위해서 전투적인 외교를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계훈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강석주 전 노동당 국제 담당 비서 장례식이 국장으로 평양에서 치러졌습니다. 노동당 대회를 계기로 김정은 최측근으로 화려하게 복귀하고 강석주 장의위원장 자리까지 맡은 최룡해가 추도사를 했습니다. [최룡해 / 北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 강석주 동지와 같은 참다운 혁명가, 능력 있는 정치 활동가를 잃은 것은 우리 당과 인민에게 있어 커다란 손실로 됩니다.] 강석주 후임으로 외교 총괄 자리를 맡은 리수용은 스위스 주재 대사 시절 유학 온 김정은의 집사 노릇을 하고 비밀 계좌의 비자금을 꼼꼼하게 관리해 눈에 들었습니다. 북한으로 돌아간 뒤에는 외자 유치를 담당하는 기구를 이끌면서 당 자금 마련 정책에도 깊숙이 관여했고, 이후에는 2년 남짓 우리 외교부 장관 격인 외무상으로서 유엔 연설과 미국 언론 인터뷰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왔습니다. [리수용 / 北 노동당 정무국 국제 담당 부위원장 (지난달 미국 AP 통신 인터뷰) : 그래서 우리는 미국이 군사 연습을 중지해라, 그러면 우리도 핵 시험을 중단하겠다 이런 제안을 했다고….] 리수용 후임으로 새 외무상이 된 리용호는 비핵화 회담에 여러 번 등장했습니다. 우리 외교부 당국자들도 활발한 협상 태도와 뛰어난 영어 실력 때문에 북한 관리 같지 않다는 평을 할 정도입니다. 이렇게 북한 외교 라인이 김정은 친위 부대로 세대교체 되면서 김정은의 '핵보유국' 선언을 알리기 위해 전투적 외교를 펼칠 거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우리 정부를 향해 무차별적 대화 공세를 퍼붓는 북한은 아프리카와 쿠바에도 최고위급 간부들을 보내는 등 우방국 관리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양새입니다. YTN 계훈희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05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