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코로나19 브리핑] 전파력 강한 바이러스…공기 감염 가능성은 얼마나? / YTN 사이언스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 김정기 / 고려대 약학대학 교수 [앵커] 코로나19 산발적인 소규모 집단 감염이 수도권과 지역 곳곳에서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전국 교회를 대상으로 정규 예배 이외의 각종 모임과 행사 등을 금지한다고 밝혔는데요. 코로나19 브리핑, 고려대학교 약학대학 김정기 교수와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전화로 되어있습니다. 소규모 집단 감염이 끊이지 않자, 정부가 급기야 예배 이외의 교회 모임이나 행사 금지 조치를 밝혔습니다. 이 대책의 실효성, 어떻게 보십니까? [인터뷰] 이번 주 금요일 7월 10일 오후 6시부터 전국 교회를 대상으로 핵심 방역 수칙 의무화가 시행됩니다. 정규 예배 이외에 수련회 등 각종 대면 모임과 행사를 금지하는 내용의 의무화 조치입니다. 위반 시 책임자와 이용자에게는 벌금과 집합 금지 행정 명령이 내려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무래도 최근에 발생하고 있는 종교시설 발 집단 감염이 주로 정규 예배 이외의 소모임이나 행사에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일정 부분 실효성은 있습니다. 다만, 성가대나 통성기도는 금지되는 반면에 예배 시에 찬송은 자제 사항입니다. 그래서 예배 시 찬송에 대한 부분은 우려스러운 부분입니다. [앵커] 찬송 자제는 아직 우려스럽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최근 수도권을 비롯해 대전, 광주 등에서 유행 중인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파력이 강한 GH형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일단 GH형이 무엇인지 자세히 설명해주시죠. [인터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전형 분류체계는 연구자에 따라서 분류하는 방식이 조금씩 다릅니다. WHO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형 분류 체제를 크게 3가지로 분류했습니다. S, G, V형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특히 G형은 GH, GR로 세분화하고 있습니다. G형 중에서는 GH형이 전파력이 상대적으로 강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례를 들어보면 이태원 클럽발 전파를 포함한 쿠팡 물류센터라든가 대전 방문판매업체 그리고 최근에 발생하고 있는 광주 목사 관련 전파를 유발하고 있는 바이러스가 모두 GH형에 해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앵커] 전파력이 강한 바이러스인 만큼, 검사와 방역도 더 빨라져야 할 텐데요. 신속한 검사를 위해 취합 검사 기법인 풀링 검사 기법이 도입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풀링 검사는 어떤 방법인가요? [인터뷰] 풀링 검사는 다른 말로 취합 검사법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가 많아지면서 지난 4월부터 이러한 취합 검사법에 대한 추진 방향이 시행되었습니다. 그래서 풀링 진단 검사법은 보통 10명 정도 검체를 혼합한 후에 하나의 검체를 만들어 하나의 검체에 대해서 진단 검사를 시행하는 것입니다. 풀링한 검체가 음성이면 모두 음성으로 간주하고, 만일 양성이면 남은 검체를 개별 재검사하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방식은 확진 검사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감염 위험군의 질병 감시 목적으로만 사용하는 방식이라고 보면 될 것입니다. [앵커] 국내 확진자 현황도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이틀간 해외 유입 환자가 지역 발생 환자를 웃돌았습니다. 특히 8일 0시 기준으로는 해외유입 확진자 수가 30명을 넘으면서 석 달여 만에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는데요. 교수님 이런 상황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인터뷰] 지난 7월 8일 0시 기준으로 해외 유입 건수가 33명이었고, 전날 24명보다 늘어난 수치입니다. 그런데 하루의 급락 폭은 중요하지 않지만 최근 일주일 경향으로 보면 7월 2일 10명부터 계속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아무래도 해외 유입의 확진 사례가 최근 일정 수준 ...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