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깡통 건물 19채’…235명 전세 사기 피해 / KBS 2024.10.31.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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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에 있는 다가구주택. 26살 이 모 씨는 3년 전, 30제곱미터 남짓한 이 원룸에 보증금 7천5백만 원을 주고 입주했습니다. 보증금 대부분은 대출로 마련했습니다. 그런데 1년쯤 지나자 전세금을 떼였다는 입주민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이 씨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이 모 씨/전세 사기 피해자/음성변조 : "나 신용불량자 된다. 그런데 연락도 안 받지, 문자는 계속 보냈어요. (집주인이) 자기가 지금 쓸 돈이 하나도 없다…."] 전세 사기 피해자는 모두 235명, 피해액은 17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집주인은 4년여 전부터 빌라 19채를 사들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가족 등 8명의 명의를 빌렸습니다. 앞서 피해자 이 씨가 사는 이곳과 저 뒤편으로 보이는 다가구주택 모두 이들 일당이 사들인 건물입니다. 이들은 자기자본 없이 세입자 보증금과 대출로만 건물들을 매입했습니다. 공범인 공인중개사는 세입자들을 끌어모았습니다. 피해자 대부분은 2,30대였습니다. [박호전/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장 : "주로 사회 경험이 적은 청년층들을 대상으로 전세 보증금을 편취했습니다."] 경찰은 사기 혐의로 집주인과 공인중개사를 구속하고, 명의 대여자 등 17명도 부동산실명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또 전세 사기 일당의 계좌를 추적해 숨겨둔 수익금과 부동산을 몰수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오정현입니다. 촬영기자:정성수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전세사기 #전북경찰 #갭투자 #보증금 #공인중개사 #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