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요즘 백화점은 쇼핑보다 ‘맛집’ [9시 뉴스] / KBS 2025.03.01.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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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백화점은 쇼핑보다 먹거리에 끌려 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매출 정체에 빠진 백화점들이 고객의 발길을 끌기 위해 특색있는 식품관들을 내세우고 있는데요. 조은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멸치와 다시마, 새우 말린 야채들까지 다양하게 진열돼 있습니다. ["훈연 멸치 그다음에 조각 다시마."] 21가지 육수용 재료 중에 원하는 걸 고르면 즉석에서 갈아 포장해 줍니다. 치즈도 원하는 모양과 크기대로 잘라줍니다. 지난해 식약처에서 관련 규칙을 개정하면서 덩어리로 생산된 치즈를 이렇게 잘라서 판매할 수 있게 됐습니다. 덩어리 치즈를 사기 부담스러웠던 1인 가구 등을 겨냥한 겁니다. [안인숙/서울 강남구 : "좋죠. 그러면 대량으로 구입하는 것보다 소량으로 해서 다채롭게."] 백화점 식품관에 긴 줄이 생겼습니다. 깨먹는 케이크 콘셉트로 최근 인기인 티라미수를 사려는 겁니다. 이 백화점은 국내외 유명 디저트 브랜드를 제일 먼저 선보이는 전략으로 지난해 식품관 매출이 10% 이상 올랐습니다. [임은진/서울 양천구 : "SNS에서 봤던 깨먹는 게 재밌어서."] 백화점이 이렇게 식품관에 공을 들이는 건 침체에 빠진 매출을 끌어올리기 위해섭니다. 불과 3~4년 전까지만 해도 두 자릿수 성장세였던 3대 백화점 매출은 지난해엔 1% 성장에 그쳤습니다. [이희석/신세계백화점 신선식품팀 팀장 : "식품이 고객들에게 접근이 쉬운 장르로 타 장르와의 연관 구매율이 50% 가까이 되면서 실제로 백화점 전체 매출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백화점 가장 낮은 층에 있는 식품관이 고객을 높은 층까지 이끄는 핵심 전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은애입니다. 촬영기자:류재현/영상편집:박주연/그래픽:김지훈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백화점 #식품관 #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