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빨갱이 발언' 징계 심사 착수..시민 이목 집중 (2025.2.5/뉴스데스크/MBC경남)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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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 커 ▶ 공개석상에서 '김해에 빨갱이가 많다'고 발언하고, '서울서부지법 폭동사태'를 옹호해 사퇴요구가 빗발친 2명의 김해시의원에 대한 징계 심사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김해시의회 윤리특위 심사에 앞서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 심사가 오늘(5) 비공개로 먼저 열렸습니다. 박종웅 기자 ◀ 리포트 ▶ ◀ SYNC ▶안선환/김해시의회 의장(지난 3일) "열 분의 의원으로부터 징계요구서 2건이 각각 제출되었습니다. 본 안건들은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하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의힘 이미애, 김유상 김해시의원에 대한 징계요구안이 시의회 윤리특위에 회부됐습니다. 지난 달 19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 집회장에서 한 발언들이 김해시의원으로서 품위유지 의무를 위반했다며 더불어민주당 소속 10명의 의원들이 징계요구서를 제출한데 따른 겁니다. ◀ SYNC ▶이미애 / 김해시의원 (지난 달 19일) "예, 맞습니다. 김해는 빨갱이들이 많습니다. 김해에서 의정활동하기가 상당히 힘듭니다." ◀ SYNC ▶김유상 김해시의원 (지난 달 19일) "(서울)서부지법에 그렇게 많은 청년들이 모였었습니다. 여러분 청년들이 나라를 위해서 일어난 것이 잘못된 것입니까 여러분" 윤리특위에 앞서 학계와 법조계 등 5명의 외부전문가들로 구성된 김해시의회 윤리심사 자문위원회가 먼저 소집됐습니다. 비공개로 진행된 자문위 심사에서 위원들은 이번 사안이 위중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두 의원에 대한 징계가 불가피하다는 의견을 윤리특위에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INT ▶박은희/김해시의회 윤리특위 위원장 "(의원) 품위유지라든지 공식적인 장소에서의 발언에 대한 책임이 분명히 따라야 하는 부분이어서..." (cg)지방의원에 대한 징계 종류는 공개 경고와 사과, 출석정지, 제명 등 모두 4가지, (cg)과반수 출석에 과반수 찬성으로 징계가 의결되는데 이 가운데 제명은 재적의원 2/3 이상의 찬성이 필요합니다. 김해시의회가 본격 징계 심사에 착수하긴 했지만 실제 징계로 이어질지는 미지숩니다. 김해시의회 10명의 윤리특위 위원들은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각각 절반인 5명씩으로 사실상 과반 찬성이 어려운데, 윤리특위 국민의힘 김유상 위원이 본인이 징계대상자로, 심사에서 제척돼 민주당 과반 찬성으로 징계 의결이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본회의 최종 의결, 김해시의회 전체 의원 25명 중 60%인 15명이 국민의힘 소속으로 징계 결정을 위한 과반 찬성이 불투명하기 때문입니다. ◀ INT ▶조재욱/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해시의회가 제 식구 감싸기라는 오명을 받지 않고, 김해 시민들이 납득하기 위해서는 윤리심사 자문회의 결과를 잘 수렴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s/u)김해시의회는 오는 10일 윤리특위 심사와 이튿날 본회의 의결을 거쳐 이미애, 김유상 의원에 대한 최종 징계 여부와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어서 그 결과에 시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 NEWS 박종웅 ◀ END ▶ #김해 #이미애 #김유상 #김해시 #징계 #김해시의회 #윤석열 #탄핵 #비상계엄 [ MBC경남 NEWS 구독하기 ]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c/MBC경남News?s... [ MBC경남 NEWS 제보하기 ] 시청자 여러분들의 제보를 받습니다. 현장의 소리를 들으며 항상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보도하겠습니다. 문자, 전화 제보 - 771.2580 / 250.5050 홈페이지 제보 - https://mbcjebo.com/?c=gn / https://mbcgn.kr/ 카카오톡 채팅 제보 - http://pf.kakao.com/_tUxnZj/chat [ MBC경남 NEWS 웹사이트 ] 홈페이지 : http://www.mbcgn.kr 카카오톡: http://pf.kakao.com/_tUxnZj 페이스북 : / withmbcgn 인스타그램 : / mbcg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