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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날로 수법이 교묘해지는 전화금융사기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수십년 수사 경력의 퇴직 경찰관들이 금융범죄 예방관으로 활약하면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나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은행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과 금융범죄 예방관이 창구 앞에서 대화를 나눕니다. 보이스피싱을 당할 뻔한 은행 고객을 설득하기 위해섭니다. [해당 은행 관계자 : "저희가 봤을 때 '금융사기가 의심되는구나'라고 생각이 돼서 (신고했습니다)."] 사기 전화에 속아 천 5백 만원을 송금하려던 여성은 예방관의 설득에 피해를 면할 수 있었습니다. 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각종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 금융범죄 예방관이 배치됐습니다. 충청북도경찰청이 3년 전, 각종 사기 범죄를 다뤘던 수십 년 경력의 전직 경찰관 6명을 선발했습니다. 전국에서 처음입니다, 매일 금융기관을 순찰하며 은행원과 민원인에게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과 대처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곽재표/금융범죄 예방관 : "의심이 간다든지, 앞뒤가 안 맞는다든지, 행동이 부자연스러운 게 있을 때 시간을 지연시키면서 저희 예방관한테 연락하거나…."] 피해 신고가 접수되면 피해자를 만나 돈을 송금하지 않도록 설득합니다. 지금까지 이렇게 예방한 보이스피싱 범죄만 100여 건, 25억 원 상당의 피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김영식/서원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 : "보이스피싱 범죄 특징상 예방이 되지 않으면 피해 회복이 어렵거든요. 시민들에게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예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한 퇴직 경찰관들의 활약에 경찰은 금융범죄 예방관 제도 확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나연입니다. 촬영기자:김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