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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2014년 3월 12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조선 두부 왜국을 깨우다>의 일부입니다. ▪임진왜란은 일본에 도자기 문화를 꽃피웠다. 그때 음식도 함께 갔다 정통 역사에서는 음식의 교류를 중요하게 취급하지 않았으나 문화인류학적 측면에서는 음식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더구나 지금은 모든 학문이 종횡으로 연결되고 있다. 임진왜란 때 끌려간 한족의 도공들이 찬란한 도자기문화의 시조라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두부를 비롯해서 마늘이 가미된 생선회(가쓰오다다키)며 고마채튀김(겐삐) 등이 그때 생겨났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일본 최초의 한인촌 시코쿠(四國)의 남쪽 도시 고치(高知)에는 몇 가지 향토 명산품이 있다. 딱딱한 두부와 가쓰오다다키, 겐삐(고구마채튀김) 등이 그것인데 모두 조선 사람들이 만들었다. 이런 사실은 두, 세 사람의 향토 사학자들이 알고 있을 뿐이다. 조선 사람들이 집단촌을 이루었던 도진마치(唐人町)도 중국 사람들이 몰려 살았던 곳으로 왜곡되고 있으나 그곳은 조선인들이 집단으로 거주하며 두부를 만들던 곳이다. 최초의 한인촌(韓人村)을 소개하고 조선 사람들의 숨결이 지금도 일본인들의 식탁에서 생생하게 살아 숨 쉬고 있다는 사실을 영상으로 증명한다. ▪ 가쓰오다다키 불과 50년 전만 해도 고치 사람들은 가쓰오(가다랑어) 회를 먹을 때 통마늘을 곁들였다고 한다. 지금은 마늘을 가늘게 썰어서(슬라이스 형태) 사용한다. 이 음식은 일본 전역으로 퍼져나갔다. ▪고구마 채튀김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눈에 띄는 길거리 음식이다. 고구마채튀김의 일본 이름은 겐삐(犬皮)다. 왜 개의 껍질이라는 한자를 사용할까? 이 이름도 두부를 만들던 조선 사람들에게서 나왔다. ▪아키츠키 가문 당신 조선인 집단촌의 우두머리는 진주성이 함락될 때 포로로 끌려간 박호인(朴好仁)이었다. 박씨는 일본 여인과 결혼하였고 그 자손들이 아키츠키(秋月) 씨를 새로 열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리포터가 일본인이다 구로다 후쿠미(黑田福美) 배우, 탤런트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통. 여수 엑스포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서울-마이하트' '한국 뒷골목 음식 탐사기' 등 한국 관련 저서가 여러 권 되며 특히 한국 남부 지방의 향토 음식에 관심이 많다. 구로다 후쿠미의 고치의 딱딱한 두부를 역사 미스테리로 추적해 나가 조선포로들이 일본에 어떻게 음식과 생활문화를 전해주었는지를 기록한 다큐멘터리이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조선 두부 왜국을 깨우다 ✔ 방송 일자 : 2014년 3월 12일 #골라듄다큐 #다큐프라임 #두부 #일본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