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전쟁에 휩쓸린 어린이들…지하에서 태어난 새 생명 [MBN 종합뉴스]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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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폭격이 이어지는 우크라이나에선 방공호와 병원 지하에서 새 생명이 태어나고 있습니다. 침공을 자행한 러시아는 부모의 손을 잡고 반전시위에 참가한 어린 아이들까지 체포하며 반정부 목소리를 틀어막고 있습니다. 민지숙 기자입니다. 【 기자 】 무차별 폭격은 산부인과 병원도 비켜가지 않았습니다. 출산을 앞둔 신카르는 방공호 겸 병동으로 개조한 지하 통로로 간신히 몸을 피했습니다. ▶ 인터뷰 : 알레나 신카르/ 임산부 "이곳 지하실에서 여성들이 출산하는 것을 봤습니다. 그들은 제왕절개를 한 후에 누워 있을 시간도 없었어요." 젊은 엄마들이 치료를 받는 동안 신생아들은 인큐베이터에 놓이거나 부모 품에서 조용히 잠을 잡니다. 전쟁의 포화 속에서도 새 생명이 태어나고 산모와 아기가 보살핌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의료진의 헌신 덕분입니다. ▶ 인터뷰 : 드미트로 / 산부인과 병원장 "직원의 약 70%가 이곳에 상주하며 교대로 근무합니다. 공습경보가 내려지면 여성들은 대피소로 이동해야 합니다." 러시아에선 '전쟁 반대' 팻말을 들었던 어린아이 5명이 체포됐습니다. 철창 너머에 갇힌 아이들은 어른들에게 언제 나갈 수 있는지 묻습니다.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 평화 시위에 참여하려고 우크라이나 대사관을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전역에서 전쟁에 반대하던 시위자 총 6천여 명이 구금된 상태입니다. MBN뉴스 민지숙입니다. 영상편집: 김혜영 #MBN #MBNNEWS #MBN종합뉴스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