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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대구뉴스 천혜열 기자 [기사 내용] ⏩ 김민영 앵커 반세기 동안 달성군 현풍지역 주민들의 발이 되어 준 현풍시외버스터미널이 이달 말로 문을 닫습니다. 이용객이 감소하면서 재정난이 깊어졌기 때문인데, 민간이 운영하던 이 터미널은 이제 달성군이 넘겨받아 새로 지은 정류장에서 운영됩니다. 천혜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오전 11시30분, 동서울로 가는 고속버스가 현풍시외버스터미널로 들어옵니다. 친척집을 방문하고 집으로 돌아가려는 청년 두 명이 버스에 몸을 싣고 떠납니다. 달성군에서 유일하게 시외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현풍터미널에서는 하루 일곱 번 서울로 바로 가는 고속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 서울뿐만 아니라 대구와 부산, 가까운 경남지역까지 농촌도시의 이 작은 터미널이 연결해 줍니다. 하루 마흔세 대의 버스가 이 터미널을 경유하고 있지만 이용객은 100명 남짓. 경영난에 허덕이던 현풍시외버스터미널이 이번 달을 마지막으로 폐업합니다. 10% 남짓 되는 수수료로는 더 이상 운영을 할 수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녹취) 현풍시외버스터미널 관계자(음성변조) "대구로 가는 승객이 많이 줄었죠. 코로나19 이전에는 그나마 괜찮았는데 이후에는 노선이 많이 없어졌거든요. 운행횟수가 많이 줄어서 힘들어졌죠." 개인이 50년 정도 운영해 온 현풍시외버스터미널은 이제 민간이 아닌 공공이 넘겨받아 그 역사를 이어 나갑니다. 장소는 현재의 위치에서 직선거리로 300m 정도 떨어진 현풍공영버스정류장입니다. 새로 지은 버스정류장은 총 면적 2만6천㎡에 네 개 승차홈과 매표소, 대합실과 휴게공간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공사는 대부분 완료돼 다음 달 1일 오전 7시30분 대구서부시외버스정류장으로 향하는 첫 차부터 새 터미널을 경유하게됩니다. 운영은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맡았습니다. INT) 손계영 / 달성군 교통과장 "지난 3월 현풍시외버스터미널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용역결과 지방 공기업인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것이 최적이라는 결론이 나와서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도모하고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 주체는 달라졌지만 이용객은 보다 현대적인 시스템을 갖춘 새로운 버스터미널에서 변함없이 대중교통 서비스를 이어받게 됐습니다. B tv 뉴스 천혜열입니다. (천혜열 기자 | [email protected]) (영상편집 | 김시홍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 방영일 | 2023/08/29) 📌B tv 대구뉴스 | ‘이 기사’도 체크하세요! • 대구 HOT뉴스 ✔ '우리동네Btv 대구뉴스'에서 생생한 대구 소식을 만나 보세요! 👇B tv 대구뉴스 구독하기 / @btvdaegu 👇B tv 대구뉴스 제보하기 카카오톡 채널 추가: http://pf.kakao.com/_nypNK 페이스북 친구 추가: / kdwskbroadband 이메일: [email protected] 전화: 1670-1898 💜지역을 읽는 뉴스, 내일을 여는 소식 B tv 뉴스 #대구중구_대구서구_대구남구_달서구_달성군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