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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충남 서해안에서 유일한 국제 관문인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당초 중국을 오가는 국제여객선 취항을 추진했지만, 중국의 사드 보복 여파에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치면서 여객터미널이 준공된 지 6년이 다 돼도록 개점 휴업 상탭니다. 이런 국제항의 기본 시설을 활용해 13만 톤급 크루즈 입항이 추진됩니다. 최근 글로벌 선사와 여행사, 관계 기관을 초청한 간담회에서 향후 기항지로서의 가능성이 점쳐졌습니다. [황진회/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구위원 : "(선사들이) 새로운 기항지를 찾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 것들과 맞추어서 서산이 크루즈 관광지로서 홍보를 한다면 발전 가능성이 높다라고 생각됩니다."] 중국이나 우리 수도권지역과의 접근성이 좋은데다, 배후 관광지로 해미 국제성지와 백제 역사 문화 유적지, 천혜의 해양 자원이 두루 분포해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해양수산부에서 만든 한국 크루즈여행 안내에도 부산과 인천, 제주 등 기존 5대 항만에 서산을 추가로 포함시켰습니다. [맹정호/서산시장 : "대산항 활성화는 물론, 지역 경제 그리고 관광산업도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봅니다."] 이미 대산항 활성화를 위한 지원 조례가 제정돼 있어 업계에 대한 지원이 가능하고, 입출국 수속을 위한 관계기관과의 협조도 무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산시는 빠르면 내년부터 매년 네 차례가량 대산항에 크루즈선이 입항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홍정표입니다. 촬영기자:유민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