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휴식과 치유는 농촌에서…농촌체험 ‘농사’에서 ‘치유’로 / KBS 2022.08.19.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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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농촌체험' 하면 밭 갈고, 벼 심고, 이런 일을 상상하곤 했는데요. 이제는 좀 달라지고 있습니다. 한적한 시골에서, 산과 물, 나무와 꽃을 벗삼아 말 그대로 몸과 마음을 쉬게하는 농촌체험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임서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해발 350미터의 산골짜기. 계곡을 따라 움집과 야영장이 자리 잡았습니다. 옛 화전민 마을을 개조해 만든 농촌체험장, '고라데이 마을'입니다. 진흙으로 만든 화덕에 가마솥을 올리고 밥 짓기에 나서 봅니다. 불 피우는 것부터 만만치 않습니다. ["아후"] 풀무질을 하고 나서야 불꽃이 타오릅니다. 나무로 만든 움집에도 들어가 봅니다. 화전민들이 살던 바로 그곳입니다. [김예은/춘천시 교동 : "책에서만 보다가 실제로는 처음봐서 너무 신기했어요. 코로나 땜에 거의 집에서 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신기한 체험도 하니까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드넓은 꽃밭에서 꽃 따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천수국부터 맨드라미에 단장화까지. 저마다 독특한 향을 자랑합니다. 정성스레 딴 꽃으로 직접 차를 만들어 봅니다. 입 안 가득 차오르는 향기에 근심 걱정이 씻은 듯 날아갑니다. [정호선/부산시 동래구 : "조금 이색적인 체험이었어요. 주변 분한테 소개도 해주고 싶고 기회가 되면 또다시 오고 싶은 곳이에요."] 농촌체험마을 '고라데이'는 4년 연속 '으뜸촌'으로 꼽혔고, 예다원은 '농촌체험 여행지 8선'에 선정됐습니다. [곽기웅/횡성군농업기술센터 과장 : "다른 농장과의 차별성이라든가 이런 걸 종합 검토해서 전국에서 8개의 특색있는 체험 농장을 선정하였습니다."] 연간 2~3천 명 수준이던 고라데이 마을 체험객이 올해는 벌써 4천 명 가까이 몰리는 등 농촌체험마을이 휴식과 치유의 장소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임서영입니다. 촬영기자:임강수 이장주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농촌체험 #힐링 #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