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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화 시대 옛 공장들, 복합문화공간으로 속속 변신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산업화 시대 옛 공장들, 복합문화공간으로 속속 변신 [앵커] 과거 공장으로 사용하던 건물들이 도심 속 복합문화공간으로 속속 변신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역사와 산업변천사를 한눈에 확인할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는 평가인데요. 보도에 강창구 기자입니다. [기자] SK그룹의 모태인 옛 선경직물 공장입니다. 한국전쟁 직후 경부선 수원역 인근에 설립돼 국내 섬유산업의 중흥을 이끌었지만, 산업이 쇠퇴하면서 공장이 문을 닫자 옛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옛 건물 일부를 활용해 박물관이 개설되면서 수원의 산업 발전사는 물론 국내 섬유산업과 SK그룹의 변천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됐습니다. [류인걸 / 경기 수원시] "SK라는 그룹에 대해서 알게 되고 수원과 관련해서 역사와 이런 것들을 알 수 있게 돼서 너무 유익한…" 88, 한라산, 디스 등 각종 담배를 생산하던 수원 연초제조창입니다. 지난 2003년 공장 이전 이후 도심 속 흉물로 방치됐던 연초제조창의 옛 건물 일부가 리모델링을 거쳐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민경록 / 경기 수원시] "골조를 그대로 살려서 훼손하지 않고 보존했다는 점에 주민 입장에서는 대단히 고맙게 생각하고요." 일제강점기 종묘회사인 부국원이 사용하던 건물입니다. 해방 이후 법원과 검찰, 교육청, 정당 청사 등으로 사용되다 한때 철거 위기에 놓였지만, 수원시가 매입해 박물관으로 리모델링했습니다. [김근옥 / 경기 수원시 학예연구사] "수원의 이런 하나의 발전을 보여줄 수 있는 문화공간들을 이렇게 만들어 드려서 계속 활용해 나갈…" 국내 산업발전을 이끌었던 옛 공장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 산업변천사를 확인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속속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강창구입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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