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락과 커뮤니케이션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맥락과 커뮤니케이션

미국 문화인류학자 에드워드 T. 홀의 '맥락(Context)' 개념이 개인 및 사회 집단이 선호하는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두 사람이 대화하는 상황 속에는 양쪽이 보이지 않는 관계망을 통해 이미 공유하고 있는 정보가 있다고 합니다. 에드워드 홀은 바로 이 '전달되지 않은 메시지'에 집중했는데요. 이를 '맥락(context)'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홀은 맥락의 양에 따라서 '저맥락' 또는 '고맥락'으로 분류했다고 합니다. 이번 수업에서는 우리가 회사 생활 속에서 흔하게 경험하는 세대 간 소통문화의 충돌사례를 제시하고 있는데요. 한국인의 커뮤니케이션 스타일과 맥락이론은 과연 어떤 관련이 있을까요? 너무 궁금해집니다. 본격적으로 강의를 시작해볼까요? ** 이 콘텐츠는 한국해양대학교 K-MOOC강좌 '바다 위의 삶 - 선상문화와 커뮤니케이션'의 일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