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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문화재단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국외에 있는 한국 문화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국외소재문화유산 보존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국 피바디에섹스박물관 소장 《평안감사 도과급제자 환영도》는 최근 이와 같은 노력으로 되살아난 그림입니다. 특히 이번 보존처리는 2022년 9월 삼성문화재단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의 업무협약이 계기가 되어 사립미술관이 보유한 보존 기술로 국외에 있는 우리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을 위해 협업하는 첫 사례입니다. 《평안감사 도과급제자 환영도》는 2023년 11월 국내로 돌아와 16개월간 보존처리가 이루어졌습니다. 리움미술관 보존연구실에서의 보존 과정을 통해 그림 속 인물의 복식, 시간의 흐름에 따른 첩별 색감의 변화 등 보존 과정에서 알게 된 정보를 토대로 그림의 순서를 다시 배열하였습니다. 그 결과 제작 당시의 장황 형태를 잃고 낱장이었던 그림을 원래의 병풍 장황으로 복원할 수 있었습니다. 본래의 모습을 되찾게 된 《평안감사 도과급제자 환영도》는 2025년 5월 개관을 앞둔 피바디에섹스박물관 한국실에서 소개될 예정입니다. 앞으로 우리의 보존 기술로 되살아난 많은 문화유산들이 다시금 온전한 모습으로 빛을 발하여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귀한 역할을 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