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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창당 명분 없어 ② 총선 승리 도움 확신 없어 ③ 4+1 협의체 저력 붕괴 가능성 [앵커] 총선을 앞두고 여러 악재가 겹친 민주당 안팎에서 비례정당 창당 주장이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습니다.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에 대응해야 한다는 건데, 민주당의 비례정당이 안되는 이유 3가지를 이대건 기자가 정리해봤습니다. [기자] 시작은 당 밖에서부터였습니다. 민주당 소속이었던 손혜원 의원이 구체적인 당명까지 거론하며 비례정당, 그러니까 위성정당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후 문 대통령의 호위무사를 자처하며 총선에 나선 윤건영 전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에 이어, 이인영 원내대표와 민병두·송영길 의원 등이 가세했습니다. [윤건영 /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지난 21일 CBS 라디오) : 보수 야당의 그런 꼼수 정치를 대응할 것인가에 대한 판단을 해야 된다 라고 생각합니다.] 밖에서 불어온 비례정당 창당 주장은 당 문턱을 쉽게 넘어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떤 이유 때문일까요? 첫 번째 명분이 없습니다. 민주당은 지난해 선거법과 검찰개혁법을 묶어 처리하고자 할 때부터 의석수를 다소 잃더라도 다당제로 가자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이를 스스로 뒤집는 건 보수 야당에 비해 더 엄격할 수밖에 없는 도덕성에 치명적입니다. [심상정 / 정의당 대표 (지난 26일) : (민주당) 꼼수 비례 정당의 창당은 진보 개혁 세력의 유권자들에게 큰 실망을 주게 될 것이고 총선 참패로 이어지게 될 것입니다.] 두 번째는 총선 승리에 도움이 된다는 확신이 없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연동형 비례대표제 첫 시행과 통합 자체에 의미를 둔 보수 야당의 출현, 그리고 코로나19 사태 확산으로 더욱 불붙은 정부 심판론 등이 뒤엉켜 있습니다. 통합당을 따라가다간 비례 의석을 더 얻기는커녕 오히려 지역구 의석을 더 잃는 역풍을 맞을 수도 있습니다. 세 번째는 이미 존재감을 확인한 4+1 협의체가 아예 붕괴해 민주당만 홀로 남을 수도 있습니다. [유성엽 / 민생당 공동 대표 (지난 27일) : 망조가 들 조짐이죠. 나라가 그래서 되겠습니까? 자유한국당에서 미래한국당 만든다고 비난 많이 했자 나요? 민주당에서…]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건 민주당의 비례정당 창당 주장이 나오게 된 배경입니다. 자신감의 발로가 아닌 위기의 대변인데 이 같은 전략이 선거에서 안 먹힌다는 건 역대 선거에서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YTN 이대건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0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