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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갈퀴 하나로 모래사장에 그림을 그리는 크로아티아 조각가 / YTN

-크로아티아 네레트바강 삼각주 (2021. 7. 5) -갈퀴 하나로 뭔가 그리는 중년 남자 -크로아티아 조각가 / 니콜라 펠러 -니콜라 펠러 /크로아티아 조각가 "밀물이 들어오는 곳에서 그림을 그리는 중입니다" -몸을 매우 바쁘게 움직이는 조각가 -니콜라 펠러 /크로아티아 조각가 "밀물이 다가올 때까지 3시간 30분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슨 그림일까? -니콜라 펠러 /크로아티아 조각가 "저는 기독교, 불교, 힌두교 등 전 세계의 신성한 기하학 전통 문양에서 영감을 얻습니다. 아이디어는 많지만, 시간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애써서 그려도 남기지도 못할 텐데... -니콜라 펠러 /크로아티아 조각가 "작품은 바닷물이 지우면 사라집니다. 하지만 다음 날 깨끗해진 모래바닥에 작업할 수 있으니까 창의성은 끝이 없죠." -구성 방병삼 #갈퀴_하나로_모래사장에_그린_그림 #밀물에_지워지는_모래사장_그림 #Croatian_sculptor_draws_temporary_artworks_on_sand Croatian sculptor Nikola Faler dedicates his time to tracing enormous geometrical sand artworks that last only while the tide is out. Every year at the Zen Opuzen art festival in the south of the country, he draws patterns in the sands of the Neretva river delta, only to see his artwork disappear when the water comes back. YTN 방병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107...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