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시골 공장인 줄 알았던 건물이 알고보니 대저택|평당 133만 원으로 지은 집의 반전|150평 창고 집|건축탐구 집|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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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5년 4월 22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인건비 제로로 지은 집>의 일부입니다. 10년 계획으로 집을 지은 부부가 있다? 겉은 샌드위치 패널의 창고 같아 보이지만 내부는 아늑한 목조로 마감한 반전 하우스. 이곳은 1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부부가 직접 한 뼘씩 지어 올린 공간이다. 자그마치 150평 규모에 달하는 집을 짓는데 평당 133만 원밖에 들지 않았다는데. 과연 어떤 사연이 있었을까. 아무리 열심히 일해 돈을 벌어도 내가 원하는 집에 살기 힘든 현실에 대해 고민했던 부부. ‘차라리 집을 살 돈으로 직접 집을 지어 보는 건 어떨까?’ 싶었지만, 수중에 있던 돈은 100만 원 뿐 이었다. 두 사람은 과연 집을 지을 수 있을지 갈등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허름한 건물을 보고 ‘저기는 집이 아닐 거야.’라고 생각하던 찰나, 그곳에서 나오는 민소매 차림의 할아버지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는데. 본인들이 생각하던 집에 대한 고정 관념이 사라지는 경험이었다고 한다. 이 일을 계기로 집을 짓기로 결심하게 됐다는 부부. 대신 일반적인 방식으로 빚을 내 짓지 않고, 10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해 직접 집을 짓기로 한 것이다. 소득이 불확실한 자영업을 하는 만큼 은행 빚을 지고 싶지 않았던 두 사람. 자금이 떨어지면 일을 하고, 다시 모은 돈으로 자재를 구입해 공사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집을 지었다는데. 온 가족이 의기투합했지만 골조 공사에만 사계절이 걸렸단다. 얼마나 더뎠는지, 집은 조금씩 지어지고 있었지만 지나가던 사람들은 몇 년째 집이 완성되지 않는 모습을 보고 ‘저기는 망한 것 아닐까’ 착각하기도 했다고. 하지만 꾸준히 집을 쌓아 올려 150평에 가까운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었다. 튼튼하고 저렴한 경량철골조를 택했지만 집 안은 따뜻한 느낌을 주고 싶었다는 부부. 벽재와 천장을 모두 목재로 마감하고 내부에 드러나 있던 각관 기둥들도 모두 목재로 감싸는 정성을 들였다. 그 결과 외관은 창고처럼 투박해 보이지만, 내부는 마치 목조 주택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반전 집이 되었다. 10년 계획으로 짓기 시작해 올해로 9년 차, 집은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다. 집을 짓기 시작했을 즈음 초등학생이던 첫째 아들은 이제 입대를 앞둔 나이가 됐다. 아들은 직접 집을 지은 부모님을 보며 “생각한 것에서 멈추지 않고 바로 실행하는 분들”이라고 말한다.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방식으로 집을 지은 가족의 이야기를 건축탐구 집에서 탐구해 본다.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인건비 제로로 지은 집 ✔ 방송 일자 : 2025.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