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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외식 물가가 말 줄줄이 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유명 햄버거 프랜차이즈들은 가격을 인상한 지 1년도 안 돼 또 올리면서 서민들의 부담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신용수 기자입니다. 【 기자 】 서울 종로구의 한 맥도날드 매장입니다. 맥도날드는 지난 20일부터 빅맥 세트를 비롯한 메뉴 20종의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 인터뷰 : 매장 직원 "(언제부터 올랐어요?) 한 2~300원씩, 며칠 안 됐어요." 롯데리아도 다음 달 3일부터 햄버거 가격을 평균 3.3% 올리는데, 대표 메뉴인 불고기버거와 새우버거 단품이 5천 원에 달합니다. 노브랜드 버거와 서브웨이도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합니다. ▶ 스탠딩 : 신용수 / 기자 "특히 최근에는 가격 인상 주기가 짧아지고 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롯데리아는 8개월, 맥도날드와 서브웨이는 10개월 만으로, 1년도 채 되지 않아 연거푸 가격 인상에 나선 겁니다. 여기에 배달 주문 시 더 비싼 가격을 받는 이중가격제까지 더해지면, 부담은 더 늘어납니다. 문제는 가격 상승 요인이 더 남았다는 점입니다. 트럼프발 관세 전쟁으로 수입 식재료의 가격 상승이 예고된 데다, 산불 피해를 입은 영남 지역이 주요 산지인 사과와 양파, 마늘 등의 가격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김시월 / 건국대 소비자학과 교수 "대체할 수 있는 농산물 생산을 얼마만큼 하느냐 혹은 또 수입을 싸게 할 수 있는 곳이 있는가 이런 거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격 인상은 당연한 게 아닌가 봅니다." 여기에 물가 정책을 주도해야 할 정부의 구심점 부재가 길어지면서 외식 물가가 단기간에 안정되긴 어렵다는 관측입니다. MBN뉴스 신용수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취재 : 조영민 기자 영상편집 : 최형찬 그래픽 : 최지훈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