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주둥아리 XX버릴 거야”…상습 폭언에 신협 줄줄이 퇴사 / KBS 2025.12.11.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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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의 한 신협에서 지난 1, 2년 새 직원들이 줄줄이 퇴사했습니다. 이들 다수는 임원진의 폭언과 갑질을 견디기 힘들었다고 호소하는데요. 어떤 일이 있었는지, 조선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전주의 한 신협에서 30년 가까이 일한 A 씨. 두 해 전 정년퇴직을 코앞에 두고, 평생 몸담은 직장을 떠났습니다. A 씨는, 2022년 취임한 이사장 B 씨 등 임원진으로부터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합니다. 하루는 직원들을 모아놓은 자리에서 B 씨가 누군가를 겨냥하며 폭언하는 걸 들었고, [전주 모 신협 이사장 B 씨/2023년/음성변조 : "어떤 놈인가 몰라도 주둥아리를 XX버릴 거야."] 앞서 다른 임원 C 씨는 일부 직원을 '일 못 하는 사람', '딴지 거는 사람'으로 비유하며 정으로 머리를 치겠다고 으름장을 놨다는 겁니다. [전주 모 신협 C 임원/2022년/음성변조 : "모난 돌은 정을 맞게 돼 있어. 머리는 다 하나씩 이고 있잖아. 그 대X통 한 대씩 때리면 다 죽어."] 또 직장 다니는 것을 지옥같이 느끼게 해주겠다는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전주 모 신협 C 임원/2022년/음성변조 : "아예 그냥 직장 다니는 것이 지옥같이 느낄 정도로. 저뿐만 아니라 XX이사님이 2차로 또 할 거고…."] 상습적인 폭언을 견디다 못한 A 씨는 정신과 진료를 받다 결국 퇴사했습니다. [퇴사 직원 A 씨/음성변조 : "전체 직원회의 시간에 그래요. 이 자리가 그런 이야기 할 자리인가. 본인이 원하는 목표나 이런 부분에 거슬리는 일을 한다는 표현이죠."] 이에 대해 임원진은 성과 낮은 직원들을 독려하려고 속담이나 격언을 활용한 것이라며, 특정인을 겨냥한 것은 절대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전주 모 신협 이사장 B 씨/음성변조 : "한 사람을 지목한 것도 아니고 그냥 전체적인 회의 석상에서 한 얘기인데 그걸 녹취해 가지고…."] [전주 모 신협 임원 C 씨/음성변조 : "독려 차원에서 저희가 이제 전 직원 앞에서 훈계 비슷하게 말씀을 계속하셨어요. 그런데 거기서 조금 과격한 언어 사용이 있었을지는 모르지만…."] "임직원은 직장 생활에 필요한 기본 예의를 지키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 풍토를 조성한다." 신협 윤리강령이 무색하게도, 현 이사장 취임 이후 줄잡아 9명의 직원이 회사를 떠났습니다. KBS 뉴스 조선우입니다. 촬영기자:안광석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전주 #신협 #갑질 #폭언 #임원 #지역뉴스 #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