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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후진한 국산차업계…연말 세일로 만회 총력전 [앵커] 내내 위축됐다 10월 한 달 반짝 늘었던 국내 자동차업체들 판매 실적이 지난달 또다시 뒷걸음질 쳤습니다. 사정은 이런 데 내수 촉진을 위한 개별소비세 할인은 이달 끝날 예정이라 자동차 회사들이 실적 만회를 위한 연중 최대 규모의 막판 할인에 들어갔습니다. 곽준영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5개 국산 자동차 회사들의 국내외 판매량은 72만여 대. 작년 11월보다 5% 줄었습니다. 보호무역과 경기둔화로 중국은 물론 신흥국 시장까지 부진했기 때문입니다. 안방 시장 사정도 어렵기는 마찬가지. 기아차와 한국GM의 판매 부진 탓에 전체 판매량은 개별소비세 할인이 없던 작년보다도 못했습니다. 주요업체들이 디젤 게이트와 차량 화재 여파로 힘든데도 수입차 판매가 0.5% 늘어난 점을 감안하면 경기와 내수부진 탓이라고만 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러자 올해 목표 달성에 빨간불이 들어온 국산차 업계가 막판 판촉전에 돌입했습니다. 최근 보기 힘들었던 수준의 대규모 할인이 주 무기입니다. 철수설과 노사갈등 악재가 겹친 한국GM은 준대형 세단을 최대 600만원 이상 깎아주는 등 할인 폭이 가장 크고 쌍용차 역시 주력 차종을 400만원 가까이 할인해줍니다. 새 대형 SUV를 선보인 현대차는 오는 10일까지 사전계약하면 차를 내년에 받아도 연말까지 적용되는 개소세 할인 폭만큼 차값에서 빼줍니다. [이재일 /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12월 개별소비세 인하가 종료되기 때문에 완성차들의 판촉이 강화됐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구매 적기가 될 것으로…" 자동차 회사들은 재고 처리와 부진한 실적 만회를 위해 필사적인 연말 판매 전쟁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경기 자체가 어려운 상황이라 내년까지도 내수시장 상황은 쉽게 풀리지 않을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곽준영입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