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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랜드마크' 현대百 디큐브…용도변경 '보류' 【 앵커멘트 】 지역의 랜드마크로 불리는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가 캠퍼스형 오피스로 전환된다는 소식 전해드렸었는데요. 일단 진행 중이던 용도변경은 주민의견을 수렴하기 전까지 보류하는 걸로 결정됐습니다. 이재용 기자입니다. 【 기사 】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의 영업종료와 관련해, 구로구가 지난 9월에 배포한 내용입니다. 용도변경 검토과정에서 이지스자산운용측에 확인한 결과,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소유지분 인수 당시 매출 악화와 인근 쇼핑몰에 집중하기 위해, 폐점을 고려하던 상황에서 인수했다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지난달에 열린 서울시 국정감사에서는, 이지스자산운용이 백화점을 인수할 때부터 폐점을 전제로 용도변경을 추진해왔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 윤건영 국회의원 (서울 구로을 / 더불어민주당) ) "이지스자산운용측에서는 현대백화점의 영업실적 때문에 현대백화점이 폐점을 했다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 정석우 대표 / 이지스자산운용 ) "사실이 조금 다른 거 같습니다." ( 윤건영 국회의원 (서울 구로을 / 더불어민주당) ) "인수할 때부터 현대백화점 폐점을 전제로 용도변경을 추진하고 있고요. 계약서 내용에도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사업비도 부풀렸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지역에서는 랜드마크인 백화점 일부를 오피스로 전환하는 사업에 대해 반대여론이 거센 상황인데, 이지스자산운용 대표는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개발계획을 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 윤건영 국회의원 (서울 구로을 / 더불어민주당) ) "보도자료에 의하면 6,500억 원을 투자하겠다라고 했는데 실제 내용은 1,800억 원밖에 안 되고 있습니다. 주민의 뜻에 따라서 개발계획을 변경시킬 의사가 있는지 답변해 주십시오." ( 정석우 대표 / 이지스자산운용 ) "네.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서 개발계획을 수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현재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주민들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주민과 소통할 예정이고, 의견을 수렴하기 전까지는 용도변경 작업은 보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딜라이브 뉴스 이재용입니다.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오피스 #국정감사 #윤건영 ● 방송일 : 2024.11.04 ● 딜라이브TV 이재용 기자 / [email protected] 뉴스제보 : 카카오톡 채널 '딜라이브 제보' 추가 #구로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