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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내란사태 당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수행했던 김철진 국방부 장관 군사보좌관이 지난해 검찰 수사에서 국회의 비상계엄 해제 의결 이후 상황을 적어낸 자필 진술서 내용을 오늘(12일) JTBC가 확인했습니다. 김 전 장관이 국회에 병력 500명을 보냈다고 보고하자 윤 대통령이 '거봐 부족하다니까, 1000명은 보냈어야지'라며 질책했다는 내용입니다. 특히 윤 대통령과의 대화 이후 김 전 장관이 "상원아. 이제 더 이상 어떻게 하냐?"고 말하는 통화 내용을 들었다고도 진술했습니'다. 📢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 @jtbc_news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10news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jtbc10news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https://news.jtbc.co.kr 페이스북 / jtbcnews X(트위터) / jtbc_news 인스타그램 / jtbcnews ☏ 제보하기 https://news.jtbc.co.kr/report 방송사 : JTBC (https://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