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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주말 경북 영덕에서 난 불로 전통시장인 영덕시장이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추석 대목 준비에 한창이던 상인들은 갑작스러운 화마에 망연자실한 모습인데요. 피해가 워낙 커 복구가 쉽지 않아 보이지만, 상인들은 임시시장을 개설하는 등 재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허성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유리창은 깨지고 간판은 녹아내렸습니다. 내부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시커멓게 탔습니다. 지난 4일 새벽에 발생한 화재로 영덕시장은 말 그대로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48곳이 모두 불에 타는 등 시장 전체가 큰 피해를 봤습니다. 추석 대목을 기대하며 물품을 대거 들여놓았던 상인들은 억장이 무너집니다. [안수찬 / 시장 상인 : 대목이 다가오니까 있는 돈 없는 돈 끌어모아서 물건을 많이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화재로 잿더미가 됐습니다. 살길도 막막하고….] 상인들은 대책위원회를 꾸렸지만, 피해가 워낙 큰 만큼 복구가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급한 대로 장날인 오는 14일에 맞춰 컨테이너 50동으로 만든 임시시장을 개설할 예정입니다. [이희진 / 경북 영덕군수 : 12일까지 컨테이너 등을 설치하고, 거기에 물품 지원비 등을 지원해서 14일에는 임시시장이 개통되어서 (화재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덕군은 피해 상인에게 3천만 원을 무이자 무담보로 즉시 지원하고, 일정 소득 이하 상인들에게는 생계비와 주거비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경상북도도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0억 원과 지방비 등 20억 원을 추가해 총 30억 원을 지원해 상인들의 재기를 도울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 4일 오전 3시 반쯤 영덕시장에서 불이 나 점포 79개 동이 불타고 7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YTN 허성준입니다. YTN 허성준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109...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