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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의 귀환' 김민정 코믹 연기 완벽 접수 이런 모습 처음

(아시아미디어) 내가 알던 김민정 맞아?! 능수능란 화투 실력부터 무아지경 코믹 막춤까지~ 지난 16일 밤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수많은 시청자를 폭소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반전 있는 여배우 김민정이 영화 '가문의 귀환'(감독 정용기,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을 통해 포복절도할 캐릭터로 돌아온다. 이번에 공개한 김민정의 캐릭터 영상은 상상을 불허할 정도다. 연기인생 최초로 코미디 영화에 도전장을 내민 김민정은 그동안 숨겨왔던 코믹 본능을 마음껏 발산하며 스크린 속 최고의 반전을 이끈다. '가문의 귀환'의 공식 석상을 통해서도 "내 안에 코믹 본능이 있다"고 밝히며 관객의 기대를 심어주었던 김민정은 기대 이상의 코믹 연기력으로 스크린을 장악할 예정이다. 특히 파란색 트레이닝 복을 입고 무아지경 코믹 댄스를 선보이는 모습이나 변기에 앉아 있는 힘껏 힘을 주는 모습 등은 관객의 폭소를 자아내며 영화의 코믹레벨 지수까지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그뿐만 아니라 언뜻 보여지는 섹시 타짜 김민정의 매력적인 모습 또한 스토리에 대한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 충분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대한민국 간판 예능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하면서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휘 중인 김민정은 "데뷔 후 첫 코믹연기에 대한 부담감이 없지 않았냐"는 예능 MC들의 질문에 "처음엔 정말 적응하기 힘들었지만, 여배우로서의 모든 것을 다 내려놓으니 되더라. 정말 다 내려놓았다"라며 완벽한 이미지 변신을 꾀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반전 매력을 선보일 김민정의 코믹 연기가 기대되는 '가문의 귀환'은 10년 전 쓰리제이家가 가문의 보배가 될 줄 알고 공들여 들였던 사위 대서(정준호 분)가 10년 후 가문의 재앙으로 뒤바뀌며 벌어지는 폭소 만발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개봉 12월 19일 예정) http://www.asiamedia.co.kr (상기 자료(영상물)는 해당 제작사 또는 수입사가 언론사에 보내온 공식 보도자료에 첨부한 내용을 기초로 함, '영상물' 이의 신청 시 해당 제작사 또는 수입사에게 문의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