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취뽀했어요! 방송기자 최종합격 (ft. 나의 긴 취준 여정 이야기) | 취준 1년, 언시탈출! | 마지막 취준생 VLOG | 새니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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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lightofthewxrld *어떤 회사인지 추측, 질문, 언급은 삼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회사 공개할 생각은 없고, 회사 관련된 유튜브를 찍을 생각도 없어서, 괜히 회사에 해가 되는 행동을 절대 하고 싶지 않습니다. 함께 즐겨주시고 기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커뮤니티에 떠도는 제 취업 관련된 소문은 전부 사실이 아니며, 제가 직접 언급한 것 외에 추측은 삼가주세요! 커뮤니티에 허위사실 유포 안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마지막 부분 글 원문] 유튜브에 비춰진 나의 모습은 실패의 고배를 맛보더라도 바로 털고 일어나고, 새로운 길과 방향을 찾아내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유튜브는 내 전부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 내가 힘들 때, 바닥칠 때를 담은 영상도 있었지만 사실 그것도 내 삶의 일부일 뿐, 나의 진짜 추한 모습과 생각은 드러나지 않는다. 나도 포기하고 싶었을 때가 정말 많았다. 더 열심히 했는데 전보다 낮은 성적이 나올 때가 있었고, 최선을 다했는데도 떨어진 경우도 잦았다. 그럴 때마다 난 나에게서 문제를 찾았고 문제를 찾을 때마다 나 자신을 갉아먹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왜 난 안 될까, 이게 문제일까 저게 문제일까, 어린 나이라고 더 도전해도 된다고 생각했는데 동갑인 저 친구는 왜 벌써 된 거지? 내 노력이 부족했나?, 내가 왜 이렇게까지 해서 이 꿈을 이루고 싶은걸까, 이 꿈을 진짜 이루고 싶은 걸까? 이런 온갖 복잡한 생각들이 반복됐다. 심지어는 내가 결국 안 되는 길을 가고 있는 건가 의심도 들고, 시간낭비 같기도 했다. 게다가 유튜브를 하고 있는 나에게 ‘응원한다’, ‘곧 될 것 같다’는 수천개의 댓글보다 ‘안 될 거다’, ‘방송기자는 외모가 중요한데’, ‘유튜브 하는 거 회사에서 안 좋아할걸요’와 같은 나에게 불안감을 주는 댓글들이 현실적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더 깊숙이 마음에 와닿을 때가 많았다. 그런 댓글을 보면 할 수 있다는 믿음은 사라지고 내가 현실을 못 보는 건지 의심이 들었다. 그렇다고 해서 무작정 포기하고 새 길을 갈 수는 없었다. 후회할 30살, 40살의 내가 보였기 때문이다. 인생은 길게 봐야 한다는 허무맹랑할 수도 있는, 뜬구름 잡는 소리라고도 할 수 있는 떠도는 말을 믿고 내 목표를 향해 달렸다. 처음에 시작할 때 나는 호기롭게, 두려움없이 추진력을 얻어 열심히 뛰었다. 그 길을 뛰어온 만큼 경험치가 많이 쌓였다. 마음속 깊은 저 어딘가에서 솟구치는 자신감이 있었다. 그 이름모를 자신감으로 나는 그냥 묵묵히 계속 달렸고, 결국엔 지쳤다. 앞서 말한 여러가지 생각과 주변의 시선, 댓글의 화살, 망가지는 몸, 탈락의 고배로 흘린 눈물 등으로 몸과 마음이 지칠대로 지친 나는, 결국 그냥 걷기로 결심했다. 이러다가 다리가 부러져 휠체어를 탈 것만 같았기 때문이다. 그러게 유유자적 걷는 와중에 ‘합격’이 내 손안에 스며들어온 것이다. 이 또한 열심히 뛰었을 때 쌓아온 경험과 능력이 ‘걷기만해도’ 그 기회를 놓치지 않을 수 있게 한 결정적인 계기라고 생각했다. ‘힘들 땐 쉬어라, 걸어라’는 말은 사치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열심히 뛴 자에게는 꼭 필요한 말이다. 죽을듯이 달려보고 몰아친 후에는 걸어도 된다. 걷기만해도 그 죽을듯이 달려온 동안 얻은 경험으로 이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때 그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 ‘취업’이라는 기회가 너무 소중하게 느껴진다. 그냥저냥 해서 그냥저냥한 회사 들어갈 수 있었다. 물론 그런 사람들이 잘못이라는 건 아니다. 각자 자신만의 인생관이 있을 것이고, 원하는 바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난 내가 노력한 바를 알고, 그 노력으로 값진 결과를 얻게 되었으니 만족감이 굉장히 컸다.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은 그 기간이 길어지면 분명히 중간에 포기하라는 말도 많이 들을 것이고, 그냥 너 너무 큰 꿈을 바라지 말고 너한테 맞는 데를 가라는 얘기도 많이 들을 것이다. 하지만 노력을 하면 그에 상응하는 결과가 분명히 주어질 것이고 (당장이 아니더라도) 그 감회가 당신의 노력에 비례할 것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율곡이이가 언급한 3대 불행 중 "초년출세, 중년상처, 노년빈곤"이라는 말이 있듯이, 인생은 길게 봐야 하고 20대 때의 '취준'은 노년에 돌이켜봤을 때 단순히 하나의 이벤트이다.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게 뭔지, 잘하는게 뭔지 스스로를 냉정하게 판단하고 관찰하여 그 누구와 비교하지도 말고 그 누구의 말에 휘둘리지도 말고 나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자. 결국 취준은 나와의 싸움이다. 그리고 내가 이 모든 취준 과정을 공개한 것은, 나는 결코 완벽한 사람이 아니란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었다. 내가 어떤 결과를 냈을 때, 그것은 노력의 산물이자, 그 과정에서 많은 우여곡절이 분명히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다. 그걸 통해 내 영상을 보는 시청자도 본인이 겪는 힘듦과 아픔이 언젠가는 빛을 발할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주고 싶었고, 완벽히 꿈을 이룬 누군가도 그 과정에서 불행이 있었다는 걸 보여주어 공감과 위로를 주고 싶었다. 잠시 유튜브를 쉬고 “저 합격했어요!” 하는 영상을 올릴 수도 있겠지만, 난 내가 흙일 때의 모습부터 도자기가 되는 모습까지 모든 과정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완벽하게 만들어진 도자기는 아름다울 수 있지만, 그 도자기가 만들어진 과정을 알면 그 도자기의 진정한 가치를 알아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난 아직 도자기는 아니다 아직 반죽 정도? 이제 구워지는 과정까지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도자기가 어떻게 쓰이고 굴려지고 깨지는지까지도 함께 했으면 합니다. 여러분이 도자기가 되는 과정도 그 곁에 내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나 자신에게도 고마웠고 수고했고, 여러분에게도 항상 감사했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고생 많았습니다. *이 영상은 유료광고 및 협찬을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 [영상 속 정보] 립 - 3CE 블러워터틴트 레이다운 위에 흰 옷 - ORR (단종) 카메라 캐논 G7x MK2 아이폰11 DJI 포켓 편집 프로그램 프리미어 프로 글씨체 산돌 격동고딕 210 옴니고딕 노트북 맥북 에어 M1 13인치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1인치 64GB + 스마트폴리오 (정품 키보드) 자주 하고 다니는 것들 렌즈 - 아큐브 디파인 레디언트 스윗 립 - 에뛰드하우스 픽싱틴트 05호 시계 - 샤넬 j12 목걸이 - 반클리프앤아펠 스위트 알함브라 버터플라이 체크리스트앱 - Google Keep 봉고데기 - 보다나 봉고데기 36mm 뽕 띄우는 고데기 - 예스뷰티 나이아가라 고데기 얇은 고데기 - 세라매직 [BGM] Coming Home (Instrumental Version) - Gamma Skies Running Circles (Instrumental Version) - Cody Francis Today Is a Good Day to Live - John T. Graham Weather Any Storm - Cody Francis #취뽀 #취업 #일상 #취준생 #취준생일상 #일상vlog #새니 #방송기자 #기자준비생 #언론고시 #연대생 #연세대 #취업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