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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따가운 햇살 아래 탐스럽게 익은 수박이 비닐하우스에서 화물차로 옮겨집니다. 그런데 수박 크기가 주먹만 한 게 손바닥 안에 들어올 만큼 작습니다. 사과처럼 생겨 '애플 수박'으로 불리는데 올해 첫 출하를 시작했습니다. 일반 수박은 한 그루에 한 통 열리는 데 비해, 애플 수박은 네 통이 열립니다. [김동화/애플 수박 재배농민 : "장점이 주렁주렁 맺으면 소득이 되니까 오히려 좋아요. 그래서 농가들이 이걸 선호하고 있습니다."] 2017년 예산농업기술센터가 첫 시험재배에 성공한 흑피 수박. 애플 수박의 두 배 크기인데 두 사람이 한 통을 다 먹기에 딱 알맞습니다. 소득 또한 짭짤해서 이 지역 수박 재배농민의 3분의 1 가량이 흑피 수박으로 품종을 바꿨습니다. [구복회/흑피 수박 재배농민 : "일반 수박보다 한 20~30%는 수확을 더 볼 수가 있으니까 농가들이 이득이라고 볼 수 있죠."] 크기는 작아도 당도가 11 브릭스 안팎이어서 일반 수박 못지않게 달고, 오히려 먹기도 편한 데다 냉장고에 저장하기도 좋습니다. 미니 수박이 인기를 끌면서 재배 품종을 바꾸려는 농가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박성문/예산농업기술센터 경제작물팀장 : "일반 수박은 재배기간이 90일 정도 되면, 이 수박은 60~70일 정도 되기 때문에 재배작기도 짧기 때문에 농가 입장에서는 좀 유리한 측면이 있습니다."] 1인 가구가 늘면서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성향에 맞게 과일 크기도 변모해 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용순입니다. 촬영기자:유민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