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역(羲易) 주역(周易) 정역(正易)의 관계~역(易)은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의 변화를 풀어내는 열쇠다. 우주가 변화해가는 과정을 그려 낸 것이 복희팔괘(伏羲八卦), 문왕팔괘...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희역(羲易) 주역(周易) 정역(正易)의 관계~역(易)은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의 변화를 풀어내는 열쇠다. 우주가 변화해가는 과정을 그려 낸 것이 복희팔괘(伏羲八卦), 문왕팔괘...

원천회복의 설계도에 해당하는 8괘(八卦)이며 희역(羲易)이라고 한다. 1년 375일에 대한 역(易)이다. 황하강에서 용마(龍馬)에 새겨진 그림을 태호(太皞) 복희씨(伏羲氏)가 보고 그렸다.  우주의 봄의 생성 원리를 담고 있는 복희팔괘는 일태극(一太極)을 중심으로 만물(萬物)이 창조, 생성되는 원리를 담고 있다. 태극(太極)에서 음양(陰陽)이 나오고 음양에서 사상(四象)이 나오고 사상에서 다시 팔괘(八卦)가 생성된다. 태극이 삼변(三變)하여 팔괘로 벌어지면서 만물이 생성된 이치를 나타내고 있다. 복희팔괘도를 보면 천지일월(天地日月)을 상징하는 건곤감리(乾坤坎離)가 우주의 중심축으로 동서남북으로 자리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태극기가 바로 복희팔괘의 건곤감리를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 건곤(乾坤)인 부모(父母)가 정남북에 위치하고 감리(坎離)인 중남중녀(中男中女)가 동서에서 부모를 공양하는 괘상(卦象)이다. 건곤(乾坤)이 우주의 바탕인 체(體)가 되고 일월(日月)인 감리(坎離)가 쓰임인 용(用)이 된다. 양(陽) 방위인 동남(東南)의 건태리진(乾兌離辰)은 양이 성(盛)하는 과정이요 음(陰) 방위인 서북(西北)의 손감간곤(巽坎艮坤)은 음이 자라 성(盛)하는 과정이다. 마주 보는 괘와 효가 완전한 대칭을 이루고 있으며 음양이 조화되고 질서가 자리 잡혀 안정된 모습이다. 태극이 만물을 생성하는 원리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태극팔괘도라고도 부른다. 복희 팔괘도는 생(生), 장(長), 성(成)의 3역(易) 중 생역(生易)에 해당한다. ▶ 복희 8괘  복희 8괘도를 보면 맨 위(남방이라고 함)에 일건천(一乾天)이 있으며, 다음 왼편으로 이태택(二兌澤)이 있고, 삼리화(三離火), 사진뢰(四震雷), 오손풍(五巽風), 육감수(六坎水), 칠간산(七艮山), 팔곤지(八坤地)가 있다. 맨 위의 남방에 있는 건(乾)과 맨 아래의 북방에 있는 곤(坤)은 서로 상대적인 것이어서 이를 가리켜 '천지정위(天地定位)'라고 한다. 건은 천(天)이고, 곤은 지(地)라고 한다.   다음으로 태(兌)는 간(艮)과 상대를 하는데, 이를 가리켜 '산택통기(山澤通氣)'라고 한다. 간은 산(山)이고, 태는 택(澤)이라고 한다. 리(離)는 감(坎)과 상대를 하는데, 이를 가리켜 '수화불상사(水火不相射: 물과 불은 서로 다투지 않는다)'라고 한다. 리는 화(火)이고, 감은 수(水)라고 한다.   진(震)은 손(巽)과 상대를 하는데, 이를 가리켜 '뇌풍상박(雷風相搏: 번개와 바람은 서로 크게 부딪힌다)'이라고 한다. 진은 뢰(雷)이고, 손은 풍(風)이라고 한다. 건천(乾天)은 하늘이므로 맨 위에 있고 곤지(坤地)는 땅이므로 맨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간산(艮山)이 서북에 있는 것은 서북방이 본래 높은 산악지대이기 때문이고, 태택(兌澤)이 동남방에 있는 것은 동남방이 본래 지대가 낮아서 습기가 많으며 수상도시(水上都市)가 많기 때문이다.   이화(離火)가 동방에 있는 것은 붉은 태양이 동쪽에서 떠오르기 때문이고, 감수(坎水)가 서방에 있는 것은 찬 기운의 달이 서쪽에서 떠오르기 때문이다. 진뢰(震雷)가 동북방에 있는 것은 동북방이 강한 기운이 모여 있는 곳이기 때문이고, 손풍(巽風)이 서남방에 있는 것은 서남방에서 바람이 많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이처럼 복희 8괘는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복희팔괘에는 천지 일월이 정위(定位)하고 산택(山澤)이 교기(交氣)하여 만물을 생양(生養)하는 상(象)이 표현되어 있다. 상에는 건위천(乾爲天)이 있고 아래에는 곤위지(坤爲地)가 있으니 그것은 상하 천지가 정위(定位)한 상이요, 좌에 리위화(離爲火)가 있고 우에 감위수(坎爲水)가 있는 것은 일월(日月)이 출몰(出沒)하는 뜻이다. 상하좌우 사정위(四定位)에는 천문적인 현상이 나타나 있고 그다음 사간위(四間位)에는 산해(山海) 뇌풍(雷風)이라는 지리적인 현상이며 서북간에는 간위산(艮爲山)이 있고 동남간에는 태위택(兌爲澤)이 있으니 그것은 동남 해상의 수기가 서북 산지대의 화기와 상교 변화하여 담우(曇雨) 풍뢰(風雷)를 일으키게 되는 뜻의 표현이다.   이와 같이 복희팔괘에 나타나 있는 괘상(卦象)은 만물을 생성 자양하는 자연의 본상(本象)이 되는 것이며 자연의 법으로 된 팔괘는 자연계의 체상(體象)과 부합된다는 점에 특히 유의하여야 한다.   복희팔괘도는 또한 동북방에서 양이 생(生)하여서 남방에 정점을 이루고 다시 서남방에서 음이 생(生)하여서 북쪽에서 정점을 이루는데 그것을 하나의 도형으로 표시하면 다음과 같이 태극의 형상이 된다. ▶ 고태극도     2. 주역(周易)   주나라 문왕이 밝혀낸 8가지 괘(卦)로서 문왕팔괘(文王八卦)라고 한다. 우주의 변화원리를 밝힌 8괘를 말하며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 변화원리를 8개의 괘(卦)로 그려낸 것이다. 1년 365일과 4분의 1일에 대한 역(易)이다. 우왕이 황하강의 지류인 낙수(洛水)에서 나타난 거북의 등에 표시된 부호를 보고 그린 것을 문왕이 완성하였다. ▶ 문왕 8괘   문왕팔괘는 오행(五行)이 상극(相剋)하는 가운데 발전해 나가는 우주의 여름의 변화 이치를 나타내고 있다. 중앙의 생수(生數) 5가 자리하여 우주의 여름이 분열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미완성인 화수미제괘(火水未濟卦)로 감리(坎離)인 물과 불이 정북과 정남방에 위치하여 중심축을 이룬다. 물과 불의 상극인 두 기운이 만나 하나님의 생명의 기운인 생수(生數) 5를 생성하게 된다. 문왕팔괘도는 아버지 건괘(乾卦)는 우주 만물이 창조되는 조화의 서북쪽 술(戌) 방위에 자리하고 어머니 곤괘(坤卦)는 하추(夏秋) 교역의 변화를 유도하는 서남방 10미토(未土)의 자리에 위치하여 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장남(長男)과 장녀(長女)인 진(辰)과 손(巽)은 생명을 낳고 성장시키는 방위인 동과 동남방에 각각 자리하고 있다. 정동과 정서방에는 진태(辰兌)가 자리하여 진동태서(辰東兌西)가 된다. 문왕팔괘는 중심축을 이루는 중남(中男)과 중녀(中女)인 감리(坎離)를 제외하면 어느 것도 대칭을 이루지 못한다. 이는 조화롭지 못하고 대립과 투쟁을 통해서 성장과 발전을 해가는 여름의 역동적인 변화를 잘 나타내고 있다. 물과 불이 우주의 중심축이 되어 무질서와 혼란 속에서 만물을 길러내고 있는 형상이다. 생(生), 장(長), 성(成)의 3역(易) 중 장역(長易)에 해당한다. 3. 정역(正易)   조선시대 김일부 선생이 밝혀낸 역(易)이다. 주역 계사전에 범삼백육십(凡三百六十) 당기지일(當朞之日)이라 하여 1년 360일에 대한 역이다. 천지가 개벽되는 우주의 가을이 오면 지축이 바로 서고 천지가 바로잡힘으로써 건곤(乾坤)의 부모가 제자리를 잡는다. 곤남건북(坤南乾北)이 되어 하늘과 땅이 뒤바뀌어 지천태(地天泰)의 태평성대(太平聖代)의 조화로운 세상이 열린다. 천지공사로 완성된 우주의 괘상이다. ▶ 정역 8괘   정음정양(正陰正陽)의 변화 질서에 따라 3남, 3녀가 각기 제 짝을 찾아간다. 소남(小南)인 간(艮)은 정동(正東)으로 소녀(小女)인 태(兌)는 서방(西方)에 위치하여 천지부모(天地父母)의 역할을 대행한다. 천지부모(天地父母)인 곤(坤)과 건(乾)이 종(縱)으로 자리잡아 우주 변화의 바탕인 체(體)가 되고 소남(小男)과 소녀(小女)인 간(艮)과 태(兌)가 쓰임인 용(用)이 되어 동서 세계의 종교(宗敎)와 문명(文明)을 통일(統一)하고 지상에 태평성대(太平聖代)의 조화문명(造化文明)을 열게 된다. 정역팔괘(正易八卦)는 우주의 가을의 변화 섭리를 나타내고 있으며 무극(無極)의 십(十)수 하나님이 중앙(中央) 토궁(土宮)에 5와 10으로 자리하여 이기신 하나님(十勝)이 되어 빼앗겼던 우주를 회복하여 원천회복의 천지공사를 완성하는 완성역(完成易)이다. 결론 희역(羲易)의 복희(伏羲) 8괘(八卦)는 원천회복(原天回復)의 설계도(設計圖)이고 주역(周易)의 문왕(文王) 8괘(八卦)는 현재의 우주 변화의 원리이고 정역(正易)의 정역(正易) 8괘(八卦)는 완성된 우주의 원리로 천지공사의 완성도이다. 천지공사(天地公事)의 시작은 희역(羲易)이고 변화와 발전은 주역(周易)이며 결론은 정역(正易)이다. 천지(天地)라 함은 우주(宇宙)를 말한다. 그래서 역(易)이란 우주의 변화법칙을 나타내는 것이다. 공자가 가죽으로 맨 주역(周易)의 책 끈이 3번 떨어질 때까지 읽었어도 다 깨닫지 못한 것이 바로 정역이다. 공자는 주역(周易)의 시대가 지나면 360궁의 주인이 중앙에 좌정하는 정역의 시대가 온다는 역(易)의 이치를 알지 못했다. 조선시대 김일부 선생이 정역8괘(正易八卦)를 하늘의 계시로 받아서 그려냈을 때 공자가 친히 김일부 선생 눈앞에 그 모습을 나타내어 선생을 무수히 칭찬하고 갔다고 한다.(서울대 이정호 교수 역 "정역" 참조) 역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1년이 360일이었던 지구가 우주의 변화에 의하여 궤도를 수정하여 1년이 365일이 되었으며 앞으로 1년 365일인 이 시대가 끝나고 1년이 360일인 시대가 올 것이라고 한다. 성경(聖經)에는 지금부터 5,000년 전(前) 노아 때가 1년이 360일이었으며 노아 홍수 이후에 1년이 365일이 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우주는 6,000년 전 천신(天神)과 지신(地神)의 싸움에서 천신이 지신에게 패하여 지신(地神)에게 우주의 왕권을 빼앗기게 되었다. 이것이 바로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과 아담 하나님과 해와 하나님이 삼위일체(三位一體) 하나님으로 살고 있었는데 아담과 해와가 선악과를 따먹고 인간으로 전락하게 됨으로 말미암아 삼위일체(三位一體)가 깨어지며 에덴동산을 잃어버리게 되는 실낙원(失樂園) 사건이다. 하나님은 마귀(魔鬼)를 멸하고 다시 삼신일체(三神一體)를 회복하기 위한 치밀한 계획을 세우시고 각 시대를 열어갈 하늘의 사람을 차례로 출현시키게 된다. #주역#정역#격암유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