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어린이집·유치원 장점 모은 '영유아학교' 152곳 시범운영 / EBS뉴스 2024. 08. 20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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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ome.ebs.co.kr/ebsnews/menu2/... [EBS 뉴스12]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장점을 합친 통합기관을 준비 중인 교육부가 다음 달부터 가칭 영유아학교 시범운영에 들어갑니다. 유보통합 이전이라도 학부모들이 양질의 교육과 보육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건데요. 운영 시간을 늘리고, 교사 한 명이 담당하는 영유아 수도 줄이겠다는 계획입니다. 이상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다음 달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 152곳이 가칭 영유아학교로 시범운영을 시작합니다. 전국적으로 유치원 68곳, 어린이집 84곳이 가지정됐습니다. 영유아학교는 기본 운영 시간 8시간에 아침과 저녁돌봄 4시간을 더해, 하루 12시간 운영합니다. 또 교사 한 명이 담당하는 영유아 수를 줄이기 위해 교사를 추가로 배치합니다. 현재 만 5세반 기준으로 교사 한 명이 최대 25명까지 맡을 수 있는데, 영유아학교에서는 18명을 초과하면 교사를 더 뽑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겁니다. 지역에 따라 '정서·심리 지원센터'를 운영하거나, 거점기관인 어린이집에서 인근 유치원생의 돌봄을 맡는 등 다양한 시도도 이루어집니다. 인터뷰: 박대림 영유아지원관 / 교육부 "유보통합이 시작되면 시도교육청과 지자체가 같이 협조해서 해야 할 일들이 굉장히 많을 텐데 양 기관이 사전에 협조하는 체제를 마련하고, 논의를 시작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영유아학교는 전국적으로 당초 목표로 했던 100곳은 넘겼지만, 지역에 따른 편차는 두드러졌습니다. 전체의 40% 이상이 대구와 경북 두 지역에 집중됐고, 나머지 지역은 대부분 교육부가 제시한 최소한의 기준을 맞추는 데 그쳤습니다. 특히 국공립유치원은 전국적으로 8곳만 참여해 참여율이 가장 저조했습니다. 인터뷰: 윤지혜 위원장 / 전국국공립유치원교사노조 "교사 자격이나 양성 과정에 대한 것들이 지금 어떠한 세부안이 나오지도 않은 상태에서 시범사업을 먼저 진행하게 되면 그냥 겉모습만 비슷하게 갖추어지는 형태로 되기 때문에 교육과 보육의 질을 높이는 것과 무관하다고 생각해요." 교육부는 영유아학교 지원을 위해 262억 원의 특별교부금을 투입합니다. 또 시범사업을 운영하면서 현장과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해 유보통합 확정안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BS뉴스 이상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