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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운동이 막바지로 치달으면서 도심 거리는 유세차와 선거운동원들로 하루 종일 북적입니다. 유권자들로선 그 틈새를 비집고 다녀야하다보니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하초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선거 운동이 한창인 춘천 도심의 거리. 유세용 트럭 4대가 교통섬을 점령했습니다. 횡단보도에는 선거운동원들이 버티고 있습니다. 인도도 예외는 아닙니다. [박병희/강원도 춘천시 : "위험하죠. 그러니까 질서 있게 한 군데서 뭘 하거나 해야지. 다 막아 가지고 하니까 가는 사람 혼란하다고."] 도로 위의 안전지대도 선거운동 기간엔 유세차량 차집니다. [후보자/음성변조 : "보통 저녁 유세를 마치고 미리 자리를 선점해 놓고 간다던지... 시민분들한테 불편을 드리는건 상당히 송구스럽고요."] 교차로 커브길에 차를 세워 교통 흐름을 방해하기도 합니다. 선거유세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유세차량과 운동원들이 시내 갓길을 모두 차지했습니다. 선거 현수막은 사람 눈 높이를 고려해 설치하다보니,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를 가리기 일쑵니다. 주민에 대한 봉사를 외치지만, 시민들의 안전은 뒷전입니다. [변진기/운전자 : "사람들이 많이 나와 있으니까. 우회전 할 때 같은 경우에 사람들도 지나다니는데 그런게좀 덜 보이죠."] 지난 일주일 동안 강원경찰엔 선거 유세와 관련된 민원이 2백 건 가까이 접수됐습니다. 하지만, 경찰도 지자체도 단속은 하지 않습니다. 선거운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이윱니다. KBS 뉴스 하초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