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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축구 명가' 아르헨티나 출신답게 축구를 열렬히 사랑한 성직자였습니다. 사랑하는 축구를 통해 평화를 전했던 교황의 서거에 스포츠계는 깊은 애도를 표하고 있습니다. 박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세계적인 스타 골키퍼 부폰으로부터 사인볼을 건네 받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환하게 웃어 보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월드컵 3회 우승에 빛나는 아르헨티나 출신 답게 열렬한 축구팬이었습니다. 2024년 발간한 자서전에 고국의 축구영웅인 고 디에고 마라도나에 대한 얘기를 따로 빼서 썼을 만큼 축구 사랑이 각별했습니다. 아르헨티나와 이탈리아 축구대표팀을 비롯해 많은 축구 스타들을 바티칸에 초청했고, 선수들에게는 항상 선한 영향력을 강조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2013년 8월13일] "여러분은 정말 인기가 많죠. 사람들은 여러분을 따릅니다. 단지 경기장 안에서만이 아니라 바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만큼 여러분에게 사회적 책임이 따르는 것입니다." 교황은 축구를 통한 교육과 평화의 실천을 믿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주최로 올스타 축구경기가 치러졌고 리오넬 메시 등 월드스타들이 함께 한 경기는 '평화를 위한 경기'로 이름 붙여졌습니다. "축구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스포츠"라 말했던 프란치스코 교황은 자신이 사랑하는 축구가 세계를 하나로 모으는 동력이 되기를 희망했습니다. FIFA 인판티노 회장은 "그 분은 항상 축구에 대한 열정을 나누셨고 우리 스포츠가 사회에서 맡고 있는 중요한 역할을 강조하셨다"고 회고했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팀 레알 마드리드는 "프란치스코 교황은 가장 취약하고 소외된 사람들에 대한 연대의 정신을 상징했다"며 애도했습니다. 연합뉴스 TV 박지은입니다.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