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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정섭 앵커, 김정진 앵커 ■ 출연 : 이인철 참좋은경제연구소장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캐나다와 멕시코 등 인접 국가들에 대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조치 시행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관세 전쟁으로 글로벌 무역이 위축되는 경우 경제의 수출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에 미칠 타격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최근 발생한 주요 경제 뉴스들을 짚어보겠습니다. 오늘 이인철 참좋은경제연구소장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저희가 연일 뉴스로도 전해 드리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 멕시코에 25%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한 달 유예를 했었잖아요. 그런데 이게 모레 당장 뒤죠. 부과될 전망이 보이더라고요. [이인철] 그렇습니다. 트럼프식 협상 방식이에요. 관세 세게 매기고 그러고 난 다음에 즉각적으로 시행하기보다는 유예기간을 줘서 원하는 답을 얻어내는 거예요. 그런데 이미 원하는 답도 셀프 해법을 제시했어요. 궁극적으로 미국 내 공장 설립하고 투자를 유도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트럼프는 자기가 제일 사랑하는 나라는 관세다라고 얘기하고 있는데 관세는 협상의 지렛대입니다. 멕시코, 캐나다 한 달 정도 유예기간을 줬는데 이 얘기는 뭐냐? 예정대로 시행하겠다는 얘기는 그러면 멕시코, 캐나다가 트럼프가 원하는 해답을 내놓지 않았다라는 겁니다. 미국 내 투자 더 확대하고 공장 이전이라는 약속을 받아내야 하는데 이게 한 달 내에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에요. 그러다 보니 예고한 대로 트럼프는 현지 시각 3월 4일부터 양국에 부과하기로 했던 25% 고율의 관세 부과를 강행하겠다는 겁니다. 당초 2월 4일이었어요. 2월 4일 시행 예정이었는데 한 달 유예시간 준 게 명분이었죠. 당시에 어쨌든 마약류, 불법이민 단속을 표면적인 이유로 걸었기 때문에 당시에 양국이 협조하겠다고 했거든요. 국경에 국경수비대 파견을 하겠다고 얘기를 해서 불법이민과 마약단속에 대해서 협조를 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런 투자협정, 실질적인 미국에 이득이 되는 게 없기 때문에 관세를 예정대로 부과하겠다고 하는데 사실 관세가 현실화됐어요. 갑자기 25% 캐나다산, 멕시코산 관세가 부과가 되면 손해는 미국 소비자들이에요. 캐나다, 멕시코에 대해서 자동차, 에너지, 농산물 수입이 어마어마합니다, 미국이. 그러면 소비자들의 반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관세를 강행하는 이유. 사실은 관세 모두 25%가 아니에요. 원유는 미국 소비자들, 국제유가 오를까 봐, 기름값 오를까 봐 10%를 예외적용을 했습니다. 이렇게 수입물가 높아지고 미국 소비자 반발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이 관세 얘기하니까 뭐라고 했느냐 미 역사상 가장 어리석은 무역전쟁이다라고 혹평했음에도 불구하고 멕시코는 대미 무역흑자 2위국이에요. 거의 1년에, 지난해 250조 원, 미국을 상대로 이득을 얻어왔고요. 캐나다는 9위입니다. 거의 92조 원, 우리나라 다음으로 9위인데 그러다 보니까 누가 가장 타격을 받겠느냐. 미국도 내상을 입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멕시코가 더 급하기 때문에 양보안을 내놓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앵커] 지금 이 두 나라에 대한 25% 관세를 1개월 유예했는데 이번에는 마약 유입이 중단되지 않으면 예정대로 발효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없던 일로 하겠다는 거죠. 그러니까 핑계라고 봐야 되겠죠? 어떻게 보십니까? [이인철] 마약 밀반입하는 사람들이 국경...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03...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