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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상습적으로 빈 가게를 턴 절도범이 새내기 여형사에게 붙잡혔습니다. 새내기 형사는 자신의 첫 사건을 위해 오토바이까지 구입하는 노력 끝에 범인 검거에 성공했습니다. 박민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골목길에서 자전거를 탄 남성이 주변을 두리번거립니다. 인적이 끊기자 빈 가게로 들어가더니 현금 출납기를 집어 들고 이리저리 흔듭니다. 출납기 안의 돈을 빼내는 겁니다. 상습 절도범인 32살 전 모 씨는 이처럼 새벽 시간에 빈 가게를 노렸습니다. 녹취 절도 피해자 : "아침에 현금 출납기하고 컴퓨터가 바닥에 떨어져 있더라고요. 도둑을 맞고 나서 물어보니까 주변 몇 군데가 털렸다 얘기를 하던데.." 주로 잠금장치가 허술한 가게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갔는데,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18곳이 털렸습니다. 전 씨는 경찰의 추적을 따돌리기 위해 이처럼 CCTV가 거의 없는 자전거 도로로 다녔습니다. 흔적이 남을 수 있는 대중교통 대신 자전거로 이동한 겁니다. 자칫 미궁에 빠질 뻔 했던 사건을 해결한 건 두 달 전 강력팀에 배치된 새내기 여형사의 집념이었습니다. 매일 CCTV를 돌려보고 자비로 오토바이를 구입해 범인의 행적을 집요하게 쫓은 끝에 한강 공원에서 노숙하고 있던 전 씨를 붙잡았습니다. 인터뷰 정지윤(경장/서울 동작경찰서 강력1팀) :"범인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정말 뿌듯함을 느꼈고요,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경찰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상습 절도범의 치밀함도 새내기 여 형사의 끈질긴 추적을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KBS 뉴스 박민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