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한국인들도 잘 모르는 한국에만 있는 특별한 기술|10대 때부터 연마한 기술로 지금까지 대를 이어 유지하는 가업ㅣ왕실에서 쓰던 푸레도기 은주전자|극한직업|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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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1년 7월 31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왕실 장인의 명맥을 잇다 푸레도기와 은주전자>의 일부입니다. 281년째 가업을 물려받아 8대째 푸레도기를 만들고 있는 장인 배연식 씨. 장인의 양팔에는 화상 자국과 상처가 곳곳에 있다. 장인이 푸레도기를 만들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흙과 나무, 그리고 온도다. 직접 전국의 흙을 캐서 두 가지 이상의 흙을 섞어 반죽하고 숙성시켜 제조. 푸레도기를 만들기 위해 들어가는 나무 양만 무려 7t! 3년 이상을 건조한 후 장작으로 사용한다. 모든 준비가 다 끝나면 이제 불과의 사투가 시작된다! 푸레도기는 1,300도의 온도에서 구워지는데 4박 5일 동안 잠 한숨 못 자고 가마 앞을 지켜야 한다. 푸레도기를 만드는 현장은 그야말로 찜통이다. 드디어 가마를 열어 푸레도기를 꺼내는 날! 숯을 꺼낸 지 꼬박 이틀이 지났지만 가마 내부 온도는 100도에 육박해 머리가 다 탈 정도라고,준비만 수년! 수 천도의 온도를 이겨낸 왕실의 자기라 불리는 푸레도기를 만드는 현장을 소개한다. 은주전자는 예로부터 귀하게 쓰였다. 조선왕조실록을 봐도 은 식기 사용은 국가에서 강하게 제재할 정도였는데 사각형 은판 덩어리가 아름다운 주전자로 만들어지기 위해선, 수많은 장인이 손길이 필요하다. 판을 늘리고, 모양을 잡고, 광을 내는 과정까지 무려 만 번 이상을 망치로 두드려야 주전자 하나가 만들어진다는데. 주전자 하나를 만드는 작업 시간만 최소 일주일에서 보름이 걸린다고! 뜨거운 불에 은을 녹이고 식히는 열 풀림 작업도 10번 이상을 반복해야 하는 고된 작업이다. 명인의 팔목은 성한 날이 없다. 48년간 두드린 망치 때문일까, 보호대를 착용하지 않고는 일을 할 수 없다고. 조금의 오차도 없이 완벽한 은주전자를 만들어내기 위해 끊임없이 두드리는 명인의 작업 현장으로 들어가 보자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왕실 장인의 명맥을 잇다 푸레도기와 은주전자 ✔ 방송 일자 : 2021.07.31 #골라듄다큐 #다큐 #다큐멘터리 #푸레도기 #은주전자 #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