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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 학동 철거 건물 붕괴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오늘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 관계자 3명을 소환조사했습니다. 시공사 측이 불법 재하도급을 알고도 묵인했는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김정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광주 학동 재개발구역의 철거 공사가 한창이던 이달 초.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철거업체인 백솔 대표를 모바일 대화방에 초대해 구체적으로 작업 지시를 내렸습니다. 민원이 발생하니 분진을 최소화하라는 내용입니다. 현대산업개발이 철거진행 상황 전반을 파악하고 깊숙이 개입한 증거로 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이에따라 경찰은 오늘(29) 현장소장 등 현대산업개발 관계자 3명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현대산업개발이 철거 작업의 불법 하도급을 알고도 묵인했는지가 수사의 핵심입니다. 재하도급을 묵인했다면 건설산업기본법 위반에 해당합니다. 학동 4구역 재개발지역에서 제기된 각종 비위의혹에 대한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경찰은 재개발조합과 시공사 등을 압수수색해 금융계좌 70여 개를 확보하고 수상한 자금의 흐름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붕괴 원인을 밝히기 위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식 결과도 조만간 나올 예정입니다. 경찰은 참사 발생 한 달이 되는 다음주 쯤 붕괴원인과 책임자 규명에 대한 1차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정대입니다. 촬영기자:조민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