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2023. 4. 4 [원주MBC] 출렁다리 잇따른 사망사고.. 안전대책 시급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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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 원주] #출렁다리 #간현관광지 #사망사고 #지능형CCTV #안전대책 #원주 #소금산그랜드밸리 #안전관리 ■ ◀ANC▶ 소금산 출렁다리 개통 이후 원주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은 간현관광지에서 방문객 사망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안전관리에 투입되는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시스템도 허술해, 보완이 시급합니다. 권기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원주 간현관광지 출렁다리 스카이워크. 100미터 높이 절벽 위에 돌출된 형태로, 관광객들이 아찔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시설입니다. 지난달 28일 이곳에서 여고생이 100미터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집에서 유서가 발견된 점 등에 비춰보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2021년 5월과 6월, 2건의 비슷한 사고가 발생한 이후 입구를 막았지만, 누구든지 마음만 먹으면 쉽게 넘어갈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INT▶간현관광지 안전관리 직원(음성변조) "여기를 개방을 안 했었어요. 그때 사고 나서.. 근데 또 사고가 난 거죠. 저기 또 있잖아요. 저걸 또 넘어가고, 두 번 넘어간 거죠" 이 외에도, 3년 전 떨어진 열쇠를 주우려던 70대가 실족해 목숨을 잃었고, 2021년 7월에는 물놀이를 하던 10대 청소년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까지. (s/u)출렁다리 개장 이후 간현관광지에서는 지금까지 모두 5명의 방문객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원주의 가장 대표적인 관광시설에서 사망사고가 잇따르고 있지만, 안전관리대책 마련에는 소홀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고 발생 전 숨진 여고생이 1시간 넘게 현장을 배회하는 장면이 CCTV에 찍혔지만,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는 직원이 없어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못했습니다.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사고가 발생한 시설의 출입을 막기 위해 안전 펜스를 추가로 설치하고 안전관리 근무자도 추가 배치했습니다. 또, 장기적으로 AI기술을 활용해 이상 징후를 감지하는 지능형 CCTV를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INT▶ 박혜순 사업운영실장/원주시시설관리공단 "향후에는 지능형 CCTV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인력을 배치하고 이상 징후가 발생했을 때는 바로 조치할 수 있도록" 원주 간현관광지는 출렁다리부터 소금 잔도를 지나 울렁다리까지 3km에 이르는 구간의 상당 부분이 각종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지만, 안전관리 인력은 주말 14명, 평일에는 절반 수준에 불과합니다. 현재 공사중인 케이블카와 에스컬레이터가 완공되면 간현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간현관광지 개발에 쏟아온 노력들이 각종 사건 사고로 물거품이 되지 않도록, 실질적인 안전관리가 가능한 수준의 인력충원과 시스템 구축이 시급합니다. MBC뉴스 권기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