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KBS뉴스9 전북] 2019.02.11(월) 비좁은 전주 시청... '예산 낭비도 심각'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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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주시는 청사가 비좁다 보니 해마다 수억 원을 들여 옆 건물을 빌려 쓰고 있는데요, 이를 해결할 수 있는 2청사 확보는 계속 터덕거리고 있습니다. 이지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서류를 잔뜩 챙겨 청사를 나선 전주시 공무원들이 주변 민간기업 건물로 들어갑니다. 각종 회의에 참석하거나 부서장 결재를 받으려면 이렇게 청사 밖으로 나가야 합니다. 전주시 공무원(음성변조) "급하게 보고를 받아야 하거나 급하게 자료를 요청했을 때 건너가야 한다는.. 이동하는 데 어려운 부분이.." 직원이 2천 명이 넘어 만 9천㎡가 필요하지만, 현재 전주시 청사는 60% 수준인 만 천㎡에 불과합니다. 이 때문에 8개국, 36개 과 가운데 절반이 넘는 5개국, 19개 과가 인근 2개 빌딩을 빌려 쓰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보증금 30억 원에, 해마다 임대료와 관리비로 5억 원 넘게 지출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5년 이후 임대료로 쓴 돈만 30억 원이 넘습니다. 그런데도 예산 낭비를 막기 위한 2청사 확보는 두 해째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다급한 사정을 잘 아는 민간 기업이 감정가보다 높은 값을 받기 위해 팔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재수 / 전주시 총무과장 "인근 건물 본사하고 협의 중이라 아직은 구체적으로 나타난 것은 없습니다." 이러다 보니 아예 새 청사를 짓자는 주장도 나옵니다. 박선전 / 전주시의원 "종합경기장 부지로 전주시청사를 옮길 경우 그쪽이 전주의 중심지이기도 하고, 교통의 중심지이기도 하고.." 예산 낭비에, 업무 효율성까지 떨어트리는 청사 부족난. 전주시의 해법 찾기가 시급합니다. KBS 뉴스 이지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