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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0 Released by Purplepine Entertainment ===================================== 밴드 ‘홍개’의 네 번째 디지털 싱글 [100] 여태까지 홍개의 곡들이 다소 락이 가미된 발라드였다면, 이번 앨범은 ‘홍개 감성’으로 순수한 발라드 역시 완벽히 소화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리더 ‘홍지훈’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이번 싱글은 지금까지 발매된 다른 앨범들과 비교했을 때 보컬 ‘박진영’의 음색이 가장 돋보이는 앨범이다. 음악적 테크닉이나 잡다한 기교를 배제하고 보다 감성에 집중한 이번 음반은 목소리, 선율, 가사만으로 듣는 이에게 순수하게 이별의 감정을 전달한다. 타이틀 곡 ‘너도 울고 있을까’는 이별을 예감하고 그 예정된 순간을 기다리는 애달픈 감정을 표현했다. 가슴 아픈 경험을 음악으로 승화시키면서 탄생한 이번 곡은 곡의 시작부터 끝까지 현실적인 슬픔을 느끼게 해 준다. 이별의 순간을 떠올리게 하는 함축적인 가사와, 본래 남성 보컬을 위해 만들어진 곡을 재해석한 여성 보컬 ‘박진영’의 애절한 목소리는 그 슬픈 순간의 감정을 상기시킨다. 이 곡은 누구나 한 번쯤 흘렸을 이별의 눈물을 경험하면서 문득 궁금해진 생각을 담은 ‘너도 울고 있을까’라는 제목부터 눈물샘을 자극한다. 갈수록 점점 더 다양한 감성을 보여주는 밴드 ‘홍개’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Lyrics) 의심이란 거 참 잘 자라더라 믿음은 깨는 게 더 쉽더라 서로에게 실망만을 안겨 주고 이대로 끝내는 게 맞을까 끝이 다가오는 게 느껴져서 다시 너를 붙잡아 봐도 돌아오지 않을 사람이란 걸 너무 잘 아는 내가 싫어 그래 오늘이겠지 곧 이별이겠지 이미 날 지웠을 듯해 시간만 세는데 너의 답을 기다리면서 많이도 울었어 이 밤이 끝이란 걸 아니까 이미 느껴지니까 한없이 아프기만 했던 사랑 너도 많이 아팠을 거야 너무나도 많았던 다툼들이 추억 조차도 흐리게 해 그래 오늘이겠지 곧 이별이겠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시간만 세는데 너의 답을 기다리면서 많이도 울었어 네 맘이 어떤지를 아니까 이미 늦었으니까 말을 하지 않을 뿐이었잖아 우리 서로 헤어지잔 말을 기다렸고 널 다신 볼 수 없다는 걸 알기에 아쉬웠을 뿐이야 이렇게 매달리잖아 이제 오늘이 가면 우린 내일이 없지 매일을 세던 날짜도 우리를 잊겠지 나를 잊을까 봐 두려워 노력했던 사랑인데도 더 이상 우리 아닌 너와 나일 테니까 너도 울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