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밀려드는 사람들, 쌓여가는 쓰레기…신음하는 푸껫 / KBS 2025.04.21.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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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휴양지로 꼽히는 태국 푸껫, 한국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죠. 코로나19 유행이 끝난 뒤 다시 관광객이 늘었는데, 그만큼 쓰레기가 넘쳐나면서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정윤섭 특파원이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잔잔히 밀려오는 파도와 끝없이 펼쳐진 백사장. 전 세계 관광객들로 붐비는 태국 푸껫입니다.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관광객이 다시 늘어나, 지난해에만 3천5백만 명이 찾았습니다. [조이 테일러/호주인 관광객 : "태국이 호주에서 가깝고 상대적으로 항공료도 저렴해서 왔어요. 좋은 음식들 먹으면서 푹 쉬려고요."] 하지만 관광객 발길만큼 폭발적으로 늘어난 쓰레기가 최근 푸껫의 골칫거립니다. 푸껫의 유일한 쓰레기 소각장. 하루 처리 용량은 약 7백 톤이지만, 요즘은 하루 천 톤이 넘는 쓰레기가 밀려들고 있습니다. [수파촉 라엉펫/태국 푸껫시 부시장 : "최근 푸껫의 쓰레기양이 급증한 게 사실입니다. 경제가 성장하고 관광업이 발전하면서 외국인들도 많이 오기 때문입니다."] 넘쳐나는 쓰레기는 소각장 바로 옆 매립장으로 향합니다. 산처럼 쓰레기가 쌓여가지만, 이곳도 이제 한계에 이르렀습니다. 푸껫에는 이런 대규모 매립장이 모두 5곳이 있는데 이 가운데 3곳은 이미 쓰레기로 가득 차서 더 이상 운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매립장에서 흘러나오는 침출수는 바다를 오염시키고, 주민들은 건강을 위협받고 있습니다. [바싸나 투유/매립장 인근 주민 : "집 밖에 나갈 수가 없어요. 집 안에서도 냄새 때문에 마스크를 써야 해요."] 푸껫시는 소각장을 추가로 짓고, 쓰레기 분리배출을 추진하고 있지만, 주민들은 오늘 당장 해결 가능한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태국 푸껫에서 KBS 뉴스 정윤섭입니다. 영상편집:이웅/자료조사:권애림/촬영:KEMIN/통역:NICHMON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태국푸껫 #푸껫쓰레기 #푸껫관광객 #오버투어리즘 #인도네시아발리 #발리쓰레기 #특파원보고세계는지금 #태국방콕 #방콕KBS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