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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이호령 한국국방연구원 안보전략센터장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북한 문제와 한반도 외교 안보 뉴스를 심층 분석하는 한반도 리뷰 시간입니다. 오늘은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센터장이신 이호령 박사님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북한이 ICBM 도발을 하면서 이번에 최종 완결판이다, 이렇게까지 얘기를 했는데 기술적으로 상당히 나아졌다, 이렇게 자신감을 드러냈어요. [이호령] 최종 완결판이라고 말을 한 걸 딱 듣는 순간 뭐가 생각났냐면 2017년에 북한이 화성-15 첫 번째 시험발사 후에 핵무력 완성을 선언을 했어요. 그 상황과 굉장히 유사한 맥락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2017년부터 북한이 ICBM과 관련돼서 개발해 온 추이를 쭉 보면 화성-15에 이어서 그다음에 화성-17, 화성-18 그리고 이번에 완결판이다라고 한 화성-19형에 이르기까지 쭉 관련돼서 매년 ICBM 시험발사와 관련해서 보여준 게 주로 세 가지 측면에서 그 부분을 설명을 했는데 하나는 얼마큼 고각을 통해서 높이 올라갔느냐. 그다음에 두 번째로는 얼마만큼 비행거리가 늘어났느냐. 그다음에 세 번째로는 얼마만큼 시간이 늘어났느냐 부분을 쭉 설명을 해 줬는데 2017년에 화성-15형 같은 경우에는 처음에는 4000km대까지 고각으로 올라간 게 화성-15, 17, 18은 작년에 다시 발사했어요. 그러니까 핵무력 완성법을 발표한 2022년부터 2023년 그리고 올 2024년 지금 화성-19형에 이르기까지 그동안에 ICBM과 관련된 화성-15, 17, 18, 19의 발사했을 때 고각이라든지 거리라든지 시간을 쭉 보면 늘어난 것이 고각의 높이와 시간 정도로 볼 수 있는데요. 비행거리는 거의 1000km로 비슷합니다. 그러면 이걸 왜 굳이 이렇게 발표했을까에 대한 생각을 해 볼 수 있는데 크게 화성-15, 17 같은 경우에는 액체에 기반한 거고 화성-18, 19 같은 것은 고체연료에 기반한 거고요. 사거리를 따진다면 이미 화성-15형 같은 경우에도 앞서 말씀드렸듯이 고각을 통해서 5000km까지 나왔기 때문에 사거리는 보통 고각의 곱하기 2~3배입니다. 그러면 미국의 워싱턴DC까지 충분히 날아갈 수 있는 거리인 거죠. 그러면 이번에 화성-19형도 최대치라고 이야기했는데 이것 역시 1만 5000km 이상으로, 이전에 15, 17, 18, 19와 했을 때 그렇게 전략적으로 크게 특이한 점은 찾을 수 없다라고 볼 수가 있겠죠. [앵커] 북한 자체적으로는 최종 완결판이라고 이름을 붙이긴 했는데 화성-15형부터 봤을 때 기술적으로 큰 차이는 없어보인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 거죠? [이호령] 그러니까 액체 ICBM에서 이제 고체 ICBM으로 갔고 앞에 탄두 모양 같은 경우에는 18형에 비해서 이번에 19형 같은 경우에 조금 더 뭉뚱한 스타일을 보여줘서 다탄두의 ICBM을 개발하는 수순으로 나아가고 있다라는 점을 보여주고 있는데. [앵커] 탄두 모양을 보여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화성-19형에서 가장 두드러진 게 앞에 탄두 모양이 18형보다 뭉뚝해졌다는 것인데 뭉뚝해졌다는 건 뭘 의미하는 거예요? [이호령] 그 안에 탄두를 여러 발을 넣을 수 있다. 보통 그래서 다탄두라고 하죠. 3~5발까지 넣으려고 하다 보니까 위에 모양이 전체적으로 조금 뭉뚱한 스타일로 보여지는 거죠. [앵커] 한 번에 여러 곳을 공격할 수 있는 거네요? [이호령] 그렇죠. 그런데 화성-18형도 이전에 17이라든지 15에 비해서는 좀 뭉뚱한 스타일로 가고 있다라는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11...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