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효자노릇 당신이 직접해." 치매걸린 시어머니 모시고 살자는 효자남편에게 이혼선언하고 집나온 어머니 | 노후 | 사연라디오 | 오디오북 | 인생이야기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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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거기서 적극적으로 얘기를 했어야지. 아버지가 당신 눈치보느라고 요양원 보내자는 거잖아.” “뭐? 나때문이라는 거야?” “당연한거 아니야? 며느리 고생시킬까봐 그러잖아.” “아니…아버님도 며느리 고생할까봐 그러지 말라그러는데. 남편인 당신이 왜 나서서 그러는데?” “참…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못됐냐. 애들이 뭘 보고 배우겠어?” “뭐? 못됐다고? 나도 충분히 할 도리 하고 살아.” “그렇게 모시고 살고 싶으면 당신이 가서 모시라니까?” “그게 말이 되냐. 내가 뭐 홀애비도 아니고. 모양새가 그게 좋아? 또 우리가 모시고 살아야 나중에 자식들이 우리를 데리고 살 거 아니야.” “나는 치매걸려서 애들한테 보살핌 받을 생각 없어. 나는 절대 안되니까 당신이 가든지 말든지 해.” “참…너무한다. 나는 솔직히 당신이 모시고 오자고 할줄 알았어.” “아니… 같이 사는 아버님조차 요양원에 모시자는데 당신이 왜그러는거야. 그것도 당신이 하기는 힘드니까 나 시킬 생각이잖아. 그래서 가게도 접으라며. 그게 말이나 돼?” “자식이니까 그정도는 해야되는 거야.” “자식노릇 마음껏 해. 당신이 가는 건 막지 않을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