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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매서운 추위는 사람을 힘들게도 하지만, 야생동물에게는 더 치명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해마다 이맘때면 먹이 주기 행사가 이어지는 데요. 현장을 양시창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독수리 한 마리가 큰 날개를 펼치며 날아오릅니다. 불과 열흘 전, 굶주림에 지친 채 경기도 연천에서 발견된 그 독수리입니다. 참매와 수리부엉이, 황조롱이도 모두 다시 자연의 품에 안겼습니다. 고라니, 노루, 산양이라고 겨울나기가 쉬운 건 아닙니다. 앙상한 나무와 메마른 낙엽만 남은 산속에서 먹을 게 별로 없어서입니다. 널리 퍼져 있는 이들을 살리려면 헬기의 도움은 필수입니다. 물론 굶주린 동물의 민가 습격을 막기 위해서란 이유도 있습니다. [이인모 / 야생생물관리협회 사무국장 : 먹이 주기 활동을 통해서 민가로 내려오는 것을 줄이고 산에서 살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하고 있습니다.] 하루 동안 땅과 하늘에서 뿌린 곡식 사료는 모두 8톤. 특별히 올해는 지난해 잡은 생태계 교란 어종을 멧돼지와 독수리 먹이로 살포했습니다. [홍정기 / 한강유역환경청장 : 작년에 생태계 교란 어종인 블루길이나 배스를 포획했는데 포획한 어종을 야생동물 먹이로 올해 특별히 살포하고 있습니다.] 벌써 10년째 이어지는 '야생동물 먹이 주기 행사'는, 사람과 동물이 공존해야 한다는 의미도 함께 전달하고 있습니다. YTN 양시창[[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01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