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어느 날 70대 아내가 직접 폐가를 완벽하게 고쳐왔다. 단돈 5,000만 원으로 황토집 리모델링한 결과|노부부의 귀촌|건축탐구 집|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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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1년 3월 16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특집 오래된 집 고쳐 살기 3부 한옥 수선의 모든 것>의 일부입니다. 경기도 용인시, 도심을 살짝 벗어나면 시골의 정취가 느껴지는 한 마을이 있다. 마을 어귀에서 빼꼼히 보이는 집 한 채. 시간이 쌓인 은행나무가 맞이하는 마당으로 들어서면 따뜻한 느낌의 황토벽으로 둘러싸인 농가 한옥이 자리하고 있다. 이 집의 주인은 박세영(70), 박찬구(77) 부부. 3년 전, 부부는 남편 찬구 씨의 고향이기도 한 용인에서 이 집을 발견했다. 남편의 표현을 빌리자면 ‘귀신도 살지 않을 것 같은 허름한 집‘. 말 그대로 폐가 중의 폐가, 20년 넘게 방치된 집이었다. 그러나 아내 세영 씨는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100년의 세월이 쌓인, 이 집에 담긴 이야기들을 털어낼 수 없어 직접 고치기로 마음먹었다. 또한 베이비붐 세대로 한옥에 대한 로망은 있었지만, 큰돈을 들여 귀촌하긴 어렵다고 생각한 세영 씨. 현실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폐가를 2년여의 시간 동안 때로는 전문가들과, 때로는 직접 망치를 들고 집을 고쳐나갔고 소요된 비용은 약 5천만 원 남짓. 그렇게 완성된 집에는 시어머니가 물려주신 옛것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마음만 먹으면 은퇴 후 누구나 도전해 볼 수 있는 집이라며 세부비용과 꿀팁도 공개한다고 한다는데, 70대 노부부가 정성 들여 고친 농가 한옥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특집 오래된 집 고쳐 살기 3부 한옥 수선의 모든 것 ✔ 방송 일자 : 2021.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