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美 백악관 대변인, K뷰티 쇼핑·보수 집회 구경…BTS·흑백요리사 출격한 APEC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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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윤형 기자 = 캐롤라인 레빗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 화장품 구매 인증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이날 레빗은 마스크 팩과 폼클렌징, 립밤 등 한국 화장품 13개를 모아 놓은 사진을 게재하며 “한국 스킨케어 제품 발견”(south korea skin care finds)이란 글을 올렸습니다. 화장품을 어디서 구매했는지는 언급하지 않았는데, 제품 포장에 ‘올리브영 단독 기획’이라는 문구를 봤을 때 올리브영에서 구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유튜버 ‘일롱 머스크’가 같은날 송출한 라이브 영상에 따르면 레빗은 마고 마틴 백악관 공보 고문과 황리단길 일대의 젤라또 매장을 방문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한 보수 단체는 ‘한미동맹 강화’ 집회를 진행 중이었는데, 유튜버가 “트럼프를 사랑한다”고 하자 레빗은 미소 지으며 “우리도 트럼프를 사랑한다”고 화답했습니다. 1997년생인 그는 지난해 11월 미국 역사상 최연소인 27세에 백악관 대변인으로 발탁됐는데요.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국빈 방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공식 수행원으로 한국에 머물렀습니다. 황리단길을 방문한 레빗과 마틴, 두 사람 모두 트럼프의 신뢰를 받고 있는 ‘영 마가’(Young MAGA) 인물들인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레빗에 관해 “역대 최고 대변인”이라고 극찬했고, 멜라니아 여사를 닮은 마틴에 대해서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포토그래퍼”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핵심 권력들이 K뷰티와 K푸드를 짧고 굵게 경험하고 간 가운데, K팝 선봉장 역할을 해왔던 방탄소년단(BTS)도 APEC에 출격했는데요. 이날 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은 경북 경주시 알천북로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문화 세션에서 ‘APEC 지역 내 문화산업과 K-컬처 소프트파워’를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섰습니다. RM이 무대에 등장하자, 참석자들은 일제히 뜨거운 환호와 함께 ‘인증샷’ 촬영을 시작했다는데요. 잠시 밖에서 대기하던 사람들까지 행사장 안으로 몰려들며 빈자리를 채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출연자 에드워드 리 셰프는 오는 31일 APEC 정상회의 공식 만찬에서 서울 롯데호텔 셰프들과 협업해 최고의 한식 코스를 선보입니다. ‘흑백요리사’는 한국 오리지널 예능 최초로 넷플릭스 전 세계 1위를 차지해 K콘텐츠 흥행 파워를 입증하고, 글로벌한 위상을 높였는데요. 캐롤라인 레빗이 구매한 한국 화장품들부터 BTS RM의 APEC 연설, 흑백요리사 에드워드 리 셰프 한식 코스까지. APEC을 이끄는 K-컬처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캐롤라인레빗 #APEC #트럼프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