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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ESG 실천이 선택받는 시대. 우리도 SDG·ESG실천을 바로 할 수 있죠. 즉 가정에서 외출할 때, 또 쇼핑할 때도 할 수 있습니다. 1. ESG 회사와 상품이 선택받는 시대(MZ세대 사고와 행동) 시대와 세대에 따른 선택기준의 변화가 What에서 Where, 그리고 Whom으로 변하고 있네요. ① 물건이 부족한 시대는 What(무엇)에서 찾았죠. 선택물건이 ‘부족’하거나, 직업선택이 ‘부자유’스러웠던 시대의 경향입니다. 1970년대 때는 신기한 3종 전자제품으로 냉장고ㆍ세탁기ㆍ흑백TV, 1980년대는 칼라TVㆍ에어콘(cooler)ㆍ자가용(my car)이 모두의 동경 대상이었죠. 즉 ‘What’에서 선택을 하였습니다. ② 물건이 풍부한 시대는 Where(어디서)에서 찾았습니다. 선택물건이 풍부 해왔던 시대에는 ‘장소’나 ‘회사’가 중요한 시대의 경향이었는데요. 1980년~1990년 대의 ‘고도경제 성장기 ~ 안정기 ~ 하이테크 경기(景氣) ~ IMF 경제위기 사태’ 등 시대였죠. 2000년~2010년대부터 IMF사태를 극복하면서 ‘MADE in KOREA는 안심한다!’, ‘해외에서 활약하고 싶다!’, ‘OO회사에서 근무하고 싶다!’, ‘금년도 인기 기업 순위’ 등 ‘Where’를 선택하였답니다. ③ 물건이 넘쳐나는 시대는 Whom(누구)을 선택합니다. 지금은 스마튼 폰으로 SNS를 통하여 ‘언제ㆍ어디ㆍ누구도’ 발신이 가능하죠. OO 연예인의 개성적인 패션이나 라이프 스타일에 ‘공감’이 집중하고, ‘나답게 일할 수 있는 회사를 선택!’하는 등 ‘Whom’의 선택을 한답니다. 실제로 물건을 사러 갔을 때 생산자 얼굴 사진이 있는 포장에 ‘안심’하고, 제조법에 대한 집착에 공감하며, 가격이 조금 비싸도 구입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죠.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2. 중소기업 사장의 ESG 실천 성공사례(사장의 전향적인 생각과 행동) 일본의 Green Field회사 중소기업은 먼저 ESG 대응에 전향적으로 추진한 사례인데요. 편의점과 슈퍼마케용 샐러드를 판매하는 A사장은 거래처가 큰 곳은 ESG에 대한 대응이 빠르다는 것을 느꼈죠. 결국 공부를 하면서 차세대 리더 발굴과 육성의 절호 기회로 보고, ESG 경영의 도입을 실현했습니다. 예컨대, 지금까지 편의점과 슈퍼용 샐러드를 만드는 과정에서 연간 약 17톤 폐기하던 여주의 속과 씨앗을 마시는 차의 원료에 착안하였죠. 대만의 차를 만드는 업체에 공급하게 되었습니다. 식품의 손실을 해소하고, 폐기물 비용삭감, 새로운 매상을 확보했죠. 또 양배추와 양파 외피, 당근껍질, 샐러리 잎 등 원료로 한 야채 육수의 제품화를 진행하였고, 기타 매일 창고에 입고되는 약 10톤 채소 가운데, 양배추 심지 등 폐기 부분 약 3톤은 퇴비원료로 하는 등 3사가 연휴, 공동체제에 의한 순환형 농업을 실천하고 있답니다. 3. ESG경영과 취업생의 기업선택 이제 SDGs ESG 흐름에 큰 파도가 출현하고 있네요. 기업의 선택에 SDGs·ESG 사회과제 해결과 사회공헌이라는 단어가 증가하고 있고, 큰 관심 사항입니다. ① A&F(All American Food)를 방문한 이유 페스트 푸드 레스토랑을 방문 이유는 콩 재료 사용한 착한 햄버거 개발 등 SDGs ESG에 적극 대처하고 있는 자세에 흥미를 가졌습니다. ② ㈜KGB Hotel Resort를 방문한 이유 KGB Hotel Resort 강점은 사람인데요. 저희 호텔에서 자신의 가능성에 도전해 보지 않겠습니까? 다양한 국적과 Lesbian(레즈비언) 등 ‘성 소수자의 분들이 움직이고 있다는 점으로 성 평등을 실현하는 느낌입니다. ③ K세무사 법인을 방문한 이유 고문 계약 체결로 흑자비율이 전국평균 2배이고, 저임금 개선이나, 소득의 세대 간 격차 해소와 연결된다는 점입니다. ④ Green Field 회사를 방문한 이유 식품공장에서 버려지는 식품 손실 대책, 순환형 농업에 대한 도전 등 식품과 농업산업화에 대한 강한 관심을 가졌답니다. 이와 같이 많은 취업인들이 SDGs·ESG를 꿰뚫어 보는 눈을 이미 갖고 있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4. SDGs ESG실천을 가정, 외출, 쇼핑에서도 할 수 있다 ① 가정에서 가능한 것 □ 밥을 남기지 않고 다 먹는다 (목표12 지속가능한 생산과 소비) □ 보지 않는 TV는 끈다 (목표7 모두를 위한 깨끗한 에너지) □ 게임이나 스마트폰은 시간을 정해 사용한다 (목표7 모두를 위한 깨끗한 에너지) □ 수도나 샤워기를 틀어 놓지 않는다 (목표6 깨끗한 물과 위생) □ 쓰레기는 분류해서 버린다(목표12 지속가능한 생산과 소비) □ 집안일을 돕는다 (목표5 성 평등) □ 궁금한 소식은 가족끼리 이야기해 본다 (목표4 양질의 교육) □ 아이와 함께 욕실을 사용한다 (목표7 모두를 위한 깨끗한 에너지) □ 외출했다 집에 돌아오면 손을 씻는다(목표3 건강과 웰빙) ② 외출할 때에 가능한 것 □ 물병을 갖고 간다 (목표14 해양 생태계보존) □ 교통 규칙을 지킨다 (목표4 양질의 교육) □ 가능한 전철·버스 등 공공교통수단을 애용한다(목표7 산업 혁신사회 기반시설) □ 장애인·노인·임산부에게 자리를 양보한다 (목표11 지속가능한 도시와 공동체) □ 동물이나 식물과 가깝게 지낸다 (목표15 육상 생태계 보호) □ 야유회 뒤에 쓰레기를 갖고 돌아온다 (목표14 해양 생태계 보존) ③ 쇼핑할 때 가능한 것 □ 장바구니를 갖고 간다 (목표14 해양 생태계 보존, 목표15 육상 생태계 보존) □ 현지에서 만들어진 상품을 산다 (목표11 지속가능한 도시와 공동체) □ 원재료와 원산지를 확인한다 (목표10 불평등 감소) □ SDGs ESG 관련마크가 붙은 상품을산다(목표12 지속가능한 생산과 소비) □ 정말로 필요한가 아닌가 생각하고 산다(목표12 지속가능한 생산과 소비) 우리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은 가령, ① 1회 용품 사용하지 않기. 즉 종이컵 사용금지 및 머그컵을 사용합니다. ② 자원 및 페트병 분리수거로 재활용품을 분리합니다. ③ 장바구니 사용하기, 즉 비닐봉지 사용금지 등이 있지 않나요? 뉴노멀시대, SDGs ESG의 첫걸음, 내가 바뀌면 미래가 바뀝니다. 이제 모두 SDGs ESG에 대하여 ‘일찍·깊게·멀리’라는 의식이 꼭 필요해요. 그 실천은 지금 자신의 결정과 행동만이 남았습니다!! ◈ 지금은 ESG 실천이 선택받는 시대 ◈ 1. ESG 회사와 상품이 선택받는 시대 ① 물건이 부족한 시대는 What(무엇)에서 찾았다. ② 물건이 풍부한 시대는 Where(어디서)에서 찾았다. ③ 물건이 넘쳐나는 시대는 Whom(누구)을 선택합니다. 2. 중소기업 사장의 ESG 실천 성공사례(사장의 전향적인 생각과 행동) 3. ESG경영과 취업생의 기업선택 4. 가정, 외출, 쇼핑에서 할 수 있는 일은? ESG경영의 실천 = 바로 지금 자신의 결정과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