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자막뉴스] "사과하라" 김병지 말에 들고 일어난 춘천시...격해지는 감정싸움 / YTN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춘천과 강릉 두 곳에서 홈경기를 치르며 지난 시즌 창단이래 최고 성적을 낸 강원 FC. 팬들은 환호했고,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출전권도 따냈습니다. 하지만 복병이 있었습니다. 아챔리그 홈구장으로 사용할 예정이던 강릉 경기장이 주최 측으로부터 사용 불가 판정을 받았습니다. 국제공항과 거리가 너무 멀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이제 홈경기 개최를 위해 남은 건 춘천 경기장뿐. 지난달 강원 FC가 개최 의사를 물었는데, 춘천시 답은 '불가'. 매년 K리그 홈경기 개최를 위해 7억 원이 넘는 돈을 지원하고 있는데, 아챔 홈경기 역시 회당 8천만 원, 모두 4억이 넘는 돈을 더 지원해야 하는 데다, 경기장 시설 보수 공사가 예정돼 있기 때문입니다. k 리그를 대표해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강원 FC, 홈경기를 이곳 강원지역에서 치르지 못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안방에서 홈경기를 치르고 싶은 강원 FC. 춘천시와 실무회의를 개최했지만, 성과는 없었습니다. 이후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시가 개최 의지가 없다며 비판했습니다. [김병지/강원 FC 대표이사 : 함께 힘을 모아 AFC(아시아축구연맹)를 설득해야 하지만 정반대로 구단이 춘천시를 설득해야 하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강원 FC는 춘천시에 진정으로 개최 의사가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이에 대해 춘천시는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강원 FC가 세부 계획이나 제안서 없이 개최 의사만 묻더니, 제대로 된 실무 협의는 하지도 않고 기자회견을 열어 춘천시와 시민을 헐뜯었다고 밝혔습니다. [정운호/춘천시 기획행정국장 : 모든 실질적 협의에 성실히 임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다만, 그것은 일방적 압박이 아닌 상호 존중과 신뢰 속에서 진행되어야 합니다.] 가장 속상한 건 강원 FC 팬입니다. [전인표/강원 FC 서포터즈 나르샤 회장 : 최저 연봉에 가까운 선수들과 운영비로 준우승이라는 기쁜 성과를 냈는데 좀 이후에 이렇게 좀 안 좋은 일이 발생한 거에 대해서 참 마음이 아픕니다.] 양측 모두 협상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이지만, 연일 서로에 대한 반박자료를 내며 갈등만 키우고 있어 해결책 찾기는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YTN 홍성욱입니다. 촬영기자ㅣ성도현 자막뉴스ㅣ이 선 #YYN자막뉴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504...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