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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저수지에 주로 산다는 태형동물 '큰빗이끼벌레'가 영산강에서 대량으로 발견되고 있습니다. 주민들 말로는 지난해 말부터 크게 늘었다는데 4대강 사업 때문이 아닌지 논란입니다. 김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둥근 생물체가 바위에 붙어 몰려 있습니다. 축구공만한 크기부터 큰 물고기만한 것까지 강속에 깔려 있습니다. 뜰채를 넣자마자 건져올릴 수 있을만큼 개체수도 엄청납니다. (스탠드업) 물 밖으로 직접 꺼내서 만져보면 젤리같은 감촉인데요. 약간만 힘을 줘도 이렇게 쉽게 부서집니다. '큰빗이끼벌레'라는 이 생물은 태형동물로, 주로 물흐름이 느리고 조류가 많이 사는 저수지에 삽니다. (인터뷰) 서지은 교수/ 우석대 에코바이오학과 "(부패가 되면)수중 환경의 용존 산소량이 줄어들 수밖엔 없죠. 악취가 난다던가 미생물..이렇게 돼서 수질이 안 좋아질 수 있는거죠." 영산강 유역환경청은 이끼벌레의 증식원인은 4대강 사업이 아닌 서식 조건이 달라졌기 때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인터뷰) 정관주 수생태관리과장/ 영산강유역환경청 15 30 "꼭 4대강 사업이 원인이 아니고 올해 5월달 6월달 가물었지 않습니까. 또 예년보다 좀 더웠고," 환경단체는 그러나 큰빗이끼벌레가 올들어 유독 크게 늘었다며 영산강이 4대강 사업으로 저수지화되고 있는 증거라고 말합니다. (인터뷰) 최지현 사무국장/ 광주환경연합 15 25 50 "보가 만들어진 다음에 저런 저수지에서 볼 수 있는 생물 종, 외래종이 저렇게 번성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결국은 보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라고 볼 수 있고요." 신속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환경단체와 물고기 폐사의 원인은 아니라며 다소 느긋한 정부의 논쟁사이에 큰빗 이끼벌레 개체수는 오늘도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인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