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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뒷골목을 문화공간으로 밝힌 루치아의 뜰 대표 석미경ㅣ인생내컷ㅣ2024년 0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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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뒷골목을 문화공간으로 밝힌 루치아의 뜰 대표 석미경ㅣ인생내컷ㅣ2024년 01월 21일
#골목 #골목길 #문화공간 버려진 뒷골목을 문화공간으로 밝힌 루치아의 뜰 대표 석미경ㅣ인생내컷ㅣ2024년 01월 21일 올바르게 차를 음미하는 ‘찻자리’로 유명한 공주 원도심의 ‘루치아의 뜰’. 공주 제민천변에 위치한 이곳은 한때 쓰레기가 쌓였던 뒷골목 끝집이었지만 석미경 대표의 노력으로 59년 세월이 담긴 문화공간으로 바뀌었고 이제는 어두웠던 공주 원도심을 밝히는 명소가 되었다. 석미경씨는 남편과 함께 1995년 공주로 내려와 20년 넘게 차 문화 사범으로 활동 중이며 전직 대학교수인 남편도 함께 내려와 초콜릿을 만들며 그녀와 함께하고 있다. 석미경 대표는 공주 원도심 골목길 재생 프로젝트 활동가로 공주 구도심 명소를 알리는 해설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골목 끝 파란 대문에서 시작한 조용한 혁명! 골목 재생 운동을 펼친 석미경씨의 지난 10년을 '인생내컷'에 담는다. 00:00 오프닝 02:32 골목 끝 파란대문을 열면 11:58 스텔라에서 루치아에게로 20:52 잠자리가 놀다간 골목 34:58 근사한 어울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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